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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화학 산업_플라스틱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브라질
  • 최용안
  • 2018-12-20
  • 출처 : KOTRA

화학


플라스틱산업 


2017년 기준 브라질 플라스틱산업 생산규모는 약 660억 헤알이며, 물량기준으로는 613만 톤에 해당한다. 산에 사용되는 재료부터 최종소비자용 완제품까지 품목이 매우 다양하다. 플라스틱산업은 브라질 GDP의 1.5%를 점하며 경기 침체로 인해 2017년 생산액 기준 전년대비 0.45% 성장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여전히 세계 플라스틱레진(플라스틱 생산의 주요 원료)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국가이다. 브라질의 플라스틱레진 수요가 많은 주는 상파울루(40.5%), 싼따까따리나(13.2%), 리우데자네이루(9.7%), 빠라나(7.8%), 리오그란지두술(7.5%), 미나스제라이스(5.7%), 바이아(4.8%), 쎄아라(2.4%), 아마조나스(2.1%), 고이아스(1.9%) 등의 순이다


이 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42.7%가 상파울루에 위치해 주요 플라스틱 수요 부문은 토목공사(23%), 식품음료산업(16%) 및 동차산업(15%) 등이다.

 

플라스틱 카테고리별 수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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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한편, 수요 확대 및 현지생산 부족으로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제품은 병, 포장재, 비강화폴리에틸렌 코팅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 접착 테이프, PVC 바닥재와 조리도구 등이며 이들은 주로 미국, 중국, 독일, 아르헨티나, 한국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다. 저가 중국산 제품 증가로 미국의 수출량이 점차 감소 추세이다.

 

브라질 플라스틱 수입국 수입량
  (단위: 천 달러)   

 

자료원: Abiplast(2016 

* 2018년 확인 가장 최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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