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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프트 드링크 시장동향
  • 상품DB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18-11-09
  • 출처 : KOTRA

- 2022년까지 지속 증가 전망 -

- 무가당 건강음료 수요 확대 -

 

 

 

□ 상품명 및 선정 사유

 

  ㅇ 상품명: 소프트 드링크(음료수, HS Code 220210)

 

  ㅇ 선정 사유

    - 스웨덴 음료수시장 2022년까지 지속 성장

    - 탄산음료 수요는 감소, 건강음료시장은 확대

    - 알로에 음료 등 아시아 특산 음료의 인지도 상승 및 유통채널 확대로 틈새시장 진출 기회 증가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전체 음료시장

    - 인구 증가 및 대규모 난민 유입에도 불구, 2017년 스웨덴의 소프트 드링크(음료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스웨덴의 Off-Trade* 유통채널을 통한 음료수 판매량은 총 10억6100만 리터로 전년동기대비 0.6% 감소

    - 스포츠·에너지 드링크의 판매 증가에도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의 판매가 줄어들면서 전체 음료수시장은 소폭 위축

    - 그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탄산음료는 전체 음료수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설탕 유해성 논란으로 수요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탄산음료 제조사들도 무가당(무설탕) 프리미엄 제품이나 대체음료 생산을 늘리고 있어 향후 저칼로리 또는 sugar-free 제품의 시장확대 전망

    - 2018년부터 무가당 음료의 판매 확대와 스포츠 이벤트 특수로 음료수 판매가 늘기 시작, 오는 2022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2018~2022년에 매년 2~5% 지속 증가 기대

    * Off-Trade는 대형마트, 편의점, 자판기 등 소매시장에서 개인이나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유통채널로 레스토랑이나 바(Bar), 커피숍, 클럽, 호텔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것은 포함하지 않음.

  

스웨덴 음료수 판매 동향 및 전망

(단위: 백만 리터)  

자료원: Euromonitor

 

    - 2017년 품목군별 판매량을 보면, 탄산음료가 5억960만 리터로 가장 높고, 그 뒤를 주스 2억6910만 리터, 생수 1억8480만 리터, 농축음료 3870만 리터, 스포츠·에너지드링크 5180만 리터, RTD 티* 560만 리터, RTD 커피* 140만 리터임.

    * RTD Tea(ready to drink Tea), RTD Coffee(ready to drink Coffee)

 

2017년 품목군별 음료수 판매 현황

(단위: 백만 리터)

자료원: Euromonitor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최근 3년간 수입규모

    - 2017년 스웨덴의 음료수(HS Code 220210) 수입액은 총 2억5405만 달러로 전년대비 7.76% 증가

    - 상위 수입국은 독일(21.93%), 네덜란드(21.20%), 오스트리아(20.18%)이며, 상위 3개국에서 수입액이 전체 수입시장의 63.31%를 차지

 

스웨덴 음료수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220210)

(단위 : US$, %)

자료원: Global Trade Atlas(’18.11. 기준)

 

  ㅇ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 한국은 스웨덴의 음료수 수입 10위국

    - 2017년 한국산 수입액은 430만 달러로 전체 수입시장의 1.69% 차지

    - 한국에서 직수입보다는 네덜란드 등 유럽 내 물류기지로부터 들어오는 양이 늘어나고 있어 발송지 기준 통계에서는 감소

 

□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경쟁 동향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스웨덴 음료수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는 시장의 26.9%를 차지하는 Coca-Cola사가 1위임. 그 뒤를 스웨덴 생산업체인 Spendrups Bryggeri AB사와 Carlsberg Sverige AB가 차지함.

 

스웨덴 음료수 기업 Top 5 시장점유율

순위

업체명

취급상품군

점유율(%)

1

Coca-Cola Enterprises Sverige AB

탄산음료

26.9

2

Spendrups Bryggeri AB

맥주

13.1

3

Carlsberg Sverige AB

맥주

12.0

4

ICA Sverige AB

생수, 탄산음료, 주스

5.6

5

Axfood AB

생수, 탄산음료, 주스

4.8

 

음료 브랜드 Top 10 시장점유율

순위

브랜드

제품 사진

제품군

점유율(%)

1

Coca-Cola

탄산음료

12.8

2

Loka

생수

6.4

3

ICA

주스

4.3

4

Bravo

과일 주스

4.0

5

Nygarda

탄산음료

3.9

6

Proviva

과일 주스

3.5

7

Coca-Cola Zero Sugar

탄산음료

3.5

8

Ramlosa

생수

3.0

9

Premier

생수

3.0

10

Apotekarnes

탄산음료

2.8

자료원: Euromonitor, ICA, Hemkop 등 생필품 유통매장


□ 유통구조

 

  ㅇ 소프트 드링크는 국내 생산→도매상→판매상으로 연결되는 일반구조와 수입상이나 외국 생산업체의 스웨덴 지사→수입상 겸 도매상→판매상으로 연결되는 전통적인 유통구조에 의존

    - Coco-Cola 등 글로벌 기업은 스웨덴 지사를 통해 유통업체에 직접 납품

 

□ 관세율

 

  ㅇ 관세율

    - -EU FTA로 한국산 소프트 드링크의 관세율은 0%

 

품목

소프트 드링크

HS Code

220210(설탕이나 기타 감미료 또는 향미를 첨가한 물, 광수와 탄산수 포함)

기준세율

9.6%

양허유형

0%

자료원: 스웨덴 통계청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Sthlm Food & Wine(스톡홀름 푸드 & 와인)

전시품목

북구 최대 식음료 전시회로 식품, 푸드, 와인을 포함한 각종 음료

개최장소

스웨덴 스톡홀름/매년

주관기관

Stockholmsmässan(스톡홀름 국제전시장)

개최주기/기간

매년 개최, 2018.11.9.~11./2019.11.8.~10.

웹사이트

www.sthlmfoodandwine.se

자료원: 스톡홀름 국제전시장

 

□ 시사점

 

  ㅇ 스웨덴 음료수시장 지속 성장

    - 스웨덴 음료수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2~5%씩 지속 성장 전망

    - 최근 들어 알로에 음료 등 아시아 특산 음료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

    - 웰빙 바람으로 새로운 건강음료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

 

  ㅇ 무가당(무설탕) 대체음료시장 확대 예상

    - 설탕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무가당 대체음료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신성장시장인 무가당 대체음료 틈새시장 진출 공략 필요

 

  ㅇ 다양한 재료와 성분을 활용한 한국산 음료수 확산

    - 알로에, 유자 즙 등 다양한 재료와 성분의 한국산 음료수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상승

    - 그동안 주로 아시아 식품 매장에서 판매되던 알로에 주스, 유자즙 또는 유자주스 등이 최근 일반 소비재 유통매장으로 까지 확대

    -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 마케팅이 요구됨.

 

  ㅇ 대부분의 스웨덴 바이어들은 관련 전시회를 방문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는 만큼, 스웨덴이나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력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여기서 만난 스웨덴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장진출 기회를 찾는 것이 유리

 

 

자료원: Euromonitor, ICA, Hemkop 등 식음료 유통체인, 스톡홀름 국제 전시장, KOTRA 스톡홀름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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