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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도 뭄바이로 출근한다!
  • 현장·인터뷰
  • 인도
  • 뭄바이무역관 박상민
  • 2018-09-21
  • 출처 : KOTRA

- 취업 성공자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는 해외취업 성공 비결 -

 

 


우리나라의 해외취업 구직수요는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대부분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도 뭄바이의 현지 기업에 입사하여 근무를 시작한 선배 취업자의 사례와 인터뷰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도전의 기회를 한층 더 넓혀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1.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율지: 제 이름은 김율지이고 나이는 28세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을 하였고, 사회생활의 시작을 뭄바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신영: 저는 강신영이고 스물일곱살입니다. 저도 올해 2월에 졸업했습니다.

 

 Q2. 두 분이 취업하신 회사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소개 및 담당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율지: 저희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영어로 작성한 논문이나 학술지를 편집(editing), 번역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분야 선도기업입니다. 저희 둘 모두 CS(고객 서비스)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커지고 있는데, 회사에 있는 편집자, 번역가들은 주로 현지인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중간에서 한국 고객 분들의 요구사항을 현지인들에게 전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과 외국은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응대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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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김율지 씨, 오른쪽이 강신영 씨

 

Q3. 지금 직장에서 받고 계신 급여 등 복리후생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본격적인 인터뷰 시작 전 이야기해주신 것으로 미뤄볼 때, 회사에서 숙소는 제공하지만 월세의 절반은 개인부담이며, 자동적으로 월 급여에서 차감 후 지급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율지: . 숙소 같은 경우, 월세금의 절반과 보증금 및 기타 부대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하며, 또한 에어컨이나 가구 등의 수리를 비롯한 유지 보수 또한 회사에서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월세의 나머지 절반은 저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인터넷 비용 등을 비롯한 각종 공과금도 저희가 지불합니다.

 

출퇴근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율지: 회사에서 통근차량을 제공합니다. /퇴근 시 정해진 시간 및 장소에 차량이 대기하고 있으며, 숙소/회사까지 이동합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택시/릭샤 등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인도 같은 경우 1년에 급여가 미화 25,000달러 이상 되어야 취업비자를 정상적으로 발급되는 것으로 아는데, 급여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공개가 가능하신지요? 

- 율지: 저는 제 연봉을 공개해도 무방하나(웃음), 현재 회사의 정책이 어떠한지 몰라 공개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 신영: 하지만, 취업비자 발급 요건인 25,000달러 이상은 넘게 받고 있습니다.

 

Q4. 해외 취업을 선택하게 되신 동기/이유에 대해 궁금합니다. 인도와 같은 신흥국을 선택하신 이유도 알려주십시오.

- 율지: 저는 전공이 국제경영입니다. 대학시절 지도 교수님들도 대부분 외국 분이었고, 강의시간에도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추가로 동문 중 해외취업을 하신 선배님들도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 기업의 경직된 문화에 불편함을 느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이유는 한국에서 취업이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인도와 같은 신흥국을 선택한 이유는, 기술과 경력이 없는 문과생이 선진국에 바로 취업을 하게 될 경우, 급여 같은 근로조건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뭄바이, 상하이 등 글로벌 도시이면서 동시에 영어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인 신흥국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하이 같은 경우는 취업비자가 졸업 후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뭄바이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 신영: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국 취업시장에서 밀려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곳과 비슷한 연봉과 조건에 국내에서 취업을 할 수 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곳이 불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저는 더 넓은 세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것을 꿈꿔왔고 이렇게 해외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Q5. 해외 취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으신가요?

- 율지: 오히려 해외취업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준비했던 것이 없었습니다. 국내기업에 취업을 준비 할 때에는 기업분석, 면접준비 등 할 것이 많았는데, 해외 취업 시에는 제한된 정보로 인해 오히려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크지 않아서, 마음 편하게 면접을 보았더니 합격한 것 같습니다.

 

- 신영: 저 같은 경우에도 해외 취업을 위해 특별히 자격증을 따는 등의 노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기업에서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이 현지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습니다. 이 때 제가 해외에서 생활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에서 6개월 정도 체류 생활한 경험이 있고,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생활 경험들을 통해 저를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취업의 최초 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영문 이력서(C.V.), 자기소개서(커버 레터) 등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율지: 저는 영문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대학교 1,2학년 그리고 4학년 때 관련된 교양수업을 듣기도 했고, 전공이 국제 경영이라 원어로 수업을 듣고 커버레터도 많이 써봤기 때문에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 신영: 저는 대학시절 철새보호를 위한 국제환경 NGO(EAAFP)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지원할 때의 C.V. 작성 경험을 살려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6.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해외 취업을 한 사례가 많나요?

- 율지: 제 주변에는 해외 취업을 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 과 특성 상, 한 학년 졸업생 중 8~10명 정도는 해외 취업쪽으로 진로를 정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 신영: 제 친구, 학교 동기나 선배님들 중에서는 해외에 취업을 한 사례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정치외교학인 만큼 전공을 살려서 해외 취업하기에는 과 특성상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에 해외취업과 관련된 무역협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일본 및 여러 국가에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Q7. 해외 취업과 관련된 정보는 주로 어디에서 얻으시나요? 그리고 해외 취업관련 정보를 얻는 데는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 율지: 지금 취업한 기업은 사람인을 통해 정보를 얻었습니다. 아마 저희 회사의 경우 한국 지사에 따로 인사 부서가 존재하고 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해외 취업을 준비 할 때에는 주로 케이무브(K-Move)*를 이용했습니다. 공고를 올린 회사 자체가 어느 정도 공신력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케이무브에는 정보가 너무 적고 특히 직무 기술 부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용횟수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링크드인을 애용했었습니다.
(*
케이무브(K-Move): 청년층을 위한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 교환학생 확대, 글로벌 봉사단 파견, 중소기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 신영: 우리나라 검색 포털을 통해 해외 취업을 검색하면 주로 많이 나오는 것이 인디드(Indeed) 또는 월드잡플러스입니다. 구직자 신분인 저도 이런 사이트들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많은 곳에 지원을 했었고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지원하여 인도 첸나이에 있는 한 회사에 합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측의 느린 후속절차 처리로 인하여, 실제 입사일이 계속 지연된 바 있습니다. 그 와중에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에 합격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첸나이에 있는 회사는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Q8. 월드잡플러스는 산업인력공단과 KOTRA가 같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혹시 이 프로그램이 해외취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 율지: 학교에서 취업과 관련된 설명회를 들었고, 거기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자체보다는 해외 취업 길라잡이 등의 책자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자에는 국가별 평균 연봉, 그리고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 회사, 현지 회사에 대한 정보가 있어 해당 국가에서의 취업에 대한 큰 틀을 잡기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 신영: 말씀해 주신 것 이외에도 정착지원금과 같이 우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이 잘 명시되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구직 정보들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9. 인도 기업과 한국 기업의 채용방식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 율지: 한국기업과 채용방식에 있어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1차면접, 2차시험, 3차 면접을 통해 선발이 진행되었습니다. 2차의 경우 저는 CS부서이기 때문에 케이스 3개를 주고 이메일 응대를 한국어, 영어로 각각 작성하는 시험을 봤습니다. 한편 면접 분위기의 경우 한국 기업의 일방적인 면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대화를 하는 것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 되었으며, 아무래도 외국 기업이다 보니, 해당 기업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면접을 간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보다 많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3차 면접에서 2차 시험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신영: 저는 한국 기업과 채용방식에 차이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기업에서는 앞서 말씀해주신 서류전형이 있는데, 자기소개서, 성적표, 대학 이름 등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많이 걸러낸다고 들었으며, 실제로 구직자가 서류전형에서 탈락하여 면접을 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인도 기업의 경우 숫자로 표기된 정보 또는 학벌 보다는 정말 구직자의 능력과 직무에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Q10. 인도의 이질적인 문화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율지: 저는 이번이 제 첫 해외 생활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인도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생활 문화에 적합한 의류를 챙겨오는 등 준비를 조금 해왔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문화는 아직도 적응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인도 같은 경우는 휴지를 쓰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화장지 등이 질이 많이 떨어져서 불편함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 신영: 숙소의 경우, 회사로부터 제공된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경우, 쌀부터가 우리나라의 쌀과는 많이 달라서 적응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도 역시 사람이 사는 곳이고 제가 노력하는 바에 따라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11. 혹시 외국인이라 차별을 당했던 경험도 있으신가요?

- 율지: 아직까지 차별을 당해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외국인을 신기하게 주시하는 시선이 아직까지는 적응이 잘 안됩니다.

 

- 신영: 저도 그런 시선을 느끼고 있지만, 이는 본인이 개의치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굳이 차별에 대한 경험을 꼽자면, 딱 한번 릭샤 기사가 바가지를 씌우려고 시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은 120루피면 갈 거리를 250루피를 요구해서 그냥 내린 적이 있습니다.

 

Q12. 회사에서 외국인들의 정착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숙소를 제공해 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지원인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 정착 시 초반에 가장 큰 난관은 숙소를 구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율지: 그렇습니다. 숙소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회사에서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일을 통해 헬프데스크에 집 수리 등과 같은 서비스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들이 이용하기 힘든 서비스(배관수리 등)를 회사에서 대행해준다는 것 또한 큰 지원인 것 같습니다.

 

Q13. 한국에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율지: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멘탈 관리였습니다. 이 전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살아왔는데 막상 취업시장에 뛰어들게 되면서, 내가 쓸모없다고 느끼는 박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때 저한테 크게 다가왔던 문구는 취업은 눈을 감고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우연히 손에 잡히는 것이다입니다. 이 문구처럼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구직 활동을 해봤지만, 결국 뭄바이로 해외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도 알아갈수록 더욱 괜찮은 직장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멘탈 관리에 힘쓰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신영: 제 주변에도 아직까지 구직활동을 하고 있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우리나라 채용시장이 활발해져 더 많은 구직자들을 채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것은 단기간 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번쯤은 새로운 대안으로 해외 취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고 밖을 둘러보면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Q14.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율지: 저는 전공이 국제경영인 만큼 원래 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외국이나 경력이 없는 신입을 마케팅 부서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CS라는 차선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CS3교대 근무, 감정노동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직접 일을 해보니 그러한 인식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취업을 한 한국인 여성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정보를 살펴보아도, 문과생이 특별한 경력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에는 CS가 제일 적합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CS 직무 자체가, 고객들과 가장 최전방에서 부딪히는 직무인 만큼, 여기에서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이를 발판으로 마케팅 또는 기획 부서로 가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하이나 다른 국가로도 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신영: 우선 인도에 있는 현지 기업에서 CS업무를 수행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희소성 있는 경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근무하면서, 업무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에 같이 근무하는 외국인 동료들을 통해 힌디어, 일본어, 영어 등 어학실력을 자기 개발 또한 매진하려고 합니다.

 

자료원: 뭄바이무역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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