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중국 수소연료전지 시장동향
  • 상품DB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18-09-21
  • 출처 : KOTRA

- 중국 정부가 주목하 잠재력이 신에너지원 -

- 자동차 분야에서 연구개발이 이뤄지며 상용화단계에 이르러 -

- 부품 분야에서 수입의존도 높음 -



 

EMB000010500c8d

자료원 : Sohu

 

상품 기본정보


제품 구분

기본 정보

관세

연료전지

HS코드 : 8507.80.9010

- Fuel cell

7.2%

(24 0%)

촉매제

HS코드 : 3815.12.0010

- Supported platinum catalyst(for recycling tritium from heavy water or for producing heavy water especially designed or prepared, used for acceler- ating hydrogen and water, the hydrogen isotope exchange reaction between)

3.9%

(24 0%)

분리막

HS코드 : 3920.10.1000

- Battery separator, of polymers of ethylene

3.9%

(24 0%)

 

선정사유

 

  ㅇ 중국 정부의 연료전지 산업 발전 위한 장려 정책

    -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 증대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발전 상용화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장려가 이어짐.

    - 중국제조 2025 전기차 시장 운행규모의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수소연료 제조 충전설비 기초인프라를 확충하고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밝히고 있음.

    - 성시는 설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상하이, 장쑤, 저장, 후베이 등은 정책조치까지 선보임.

    - 상하이가 발표한 상하이시 연료전시자동차 발전규획 3 상하이를 연료전지자동차 기술 시범도시로 발전시켜 부품과 완성차 개발 관련기업 100 이상 설립, 연간 생산액 150 위안을 돌파하고, 2030년까지 3000 위안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또한 칭화대학 핵에너지 신에너지 기술연구원의 마오중창(毛宗强) 2017 수소연료전지 투자프로젝트 규모는 1000 위안이 넘고, 수소연료전지엔진 생산 Capa 17 개에 달한다고 밝히는 산업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중국 수소연료전지 관련 정책

연도

정책

내용

2015.5

중국제조 2025

연료전지자동차 운행규모의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수소제조 충전설비 기초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혹은 소규모 운행 실현 목표

2016.10

중국 수소 에너지산업 기초인프라 발전 청서(2016)

2020년까지 충전소 100, 연료전지차량 천대, 수소에너지 철로교통차량 50대까지 늘리고, 2030년까지 충전소는 1000, 연료전지차량은 200 대로, 2050년까지 충전소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완성 차량은 천만 대까지 증가 목표

2016.12

2016~2020 신에너지자동차 보급응용 재정지원정책

순전기차 보조금은 축소되나, 연료전지자동차 보조금은 2020년까지 상황 유지, 최고 50 위안의 국가보조금 획득 가능

2017.12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자동차용 수소연료

(T/CECA-G0015-2017)

처음 제정한 수소에너지 영역 표준으로, 연료전지자동차용 수소가스 용어와 정의, 요구, 테스트방법, 채집 농도계산방법, 포장과 저장, 안전요구 등을 모두 규정하고 있음

미정

연료충전소 주유소의 합동건설 기술규범

세부 내용은 제정됐고 발표와 실시를 기다리는 중이며, 광둥 포산 등지에서는 시범운영

미정

연료전지자동차 촉진 위한 중장기 발전 정책체계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신에너지분야에서 적용을 촉진하기 위함

 

시장규모 동향

 

  ㅇ 연료전지 수요 증가로 글로벌 비중도 증가세

    - EVTank에서 발표한 중국 연료전지산업발전백서(2018) 따르면, 2017 실제 수요량은 44만7000메가와트로 전년 동기대비 90.2% 증가함.

    - EVTank 연료전지자동차 생산은 2015 10대에서 2017 1247대까지 급증하는 자동차 영역에서의 수요 증가가 가장 원인으로 분석함.

    - 2020년까지 수요량은 230 메가와트까지 증가하여 글로벌 시장수요의 비중은 14.4%까지 급증함과 동시에 가장 주요한 연료전지 생산 판매국이 것으로 전망함.

    - 또한 2017 공신부는 22 차종, 2018 8월까지 47 차종의 연료전지 자동차 목록을 발표한바 있어, 중국에서 연료전지자동차는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글로벌 중국시장 수요량 추이

(단위: MW, %)

EMB000010500c8f

자료원 : 중국연료전지산업발전백서(2018)

 

  ㅇ 산업 클러스터가 생성되고 있으나, 아직은 기술력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

    - 연료전지산업은 발해만,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에서 산업군이 형성되고 있으며, 기본적인 산업체인이 구성되고 있음.

    - 우한을 중심으로 중서부지역은 연료전지 산업이 가장 빨리 발전한 지역이며, 장쑤성 루가오(如皋) 광둥성 포산(佛山) 지역도 연료전지발전의 선도기지로 발돋움함.

    - 수소연료전지 산업체인에 가습기, 순환장치 일부가 아직 진입하지 않았으나, 주요 산업체인에는 모두 진입하며 소규모 시험생산단계에 이르렀고, 빠른 시일 내에 대규모 생산단계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그러나 중국기업은 아직 핵심부품 생산에 있어 기술력이 부족한 편으로 수입에 의존하 것으로 나타남.

 

  ㅇ 연료전지 수입과 핵심부품의 수입은 꾸준히 증가세에 있음.

    -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연료전지 승용차는 6475대이나 도요타가 75% 차지하고 있고, 2017 둥펑(东风), 푸톈(福田), 위퉁(宇通) 중국기업 8개사 생산량은 1272대이나 촉매제 핵심부품은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함.

    - 2017 기준, 중국의 연료전지 수입은 89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4.6% 증가했으나, 2018 1분기 기준 수입은 61만400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6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한국으로부터는 연료전지 자체의 수입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나, 핵심인 촉매제의 한국 수입이 이뤄지고 있음.

    - 특히 촉매제의 2017 수입은 6 달러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100.8% 증가했으며, 한국수입은 2084 달러로 14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촉매제 주요 수입국은 미국과 일본 등이 있음.

 

국가별 수입액 증가율

국가

2017년(US$)

2018년 3월(US$)

증가율(%)

총계

894,919

614,209

864.1

미국

312,868

357,328

560.4

독일

58,572

198,881

2894.7

덴마크

178,099

27,820

-

말레이시아

42,976

11,655

-

스위스

77,668

7,380

-

일본

11,764

5,506

1792.1

영국

5,591

2,809

12668.2

: HS코드 85078090 기준, 증가율 - 전년 동기에 수입이 전무한 경우를 의미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

 

국가별 수입액 증가율

국가

2017년(US$ 천)

2018년 3월(US$ 천)

증가율(%)

총계

600,402

269,447

198.9

미국

360,197

177,218

511.8

벨기에

24,580

57,586

-

일본

112,049

13,270

-63.0

독일

26,378

7,131

68.5

프랑스

3,655

5,699

1368.8

말레이시아

2,161

2,767

-

태국

10,013

2,528

67.3

이탈리아

17,188

1,648

-58.6

영국

4,873

557

-24.2

한국

20,840

421

-95.3

: HS코드 38151200 기준, 증가율 - 전년 동기에 수입이 전무한 경우를 의미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

 

촉매제 중국 총수입 대한수입 추이

(단위: US$ , %)

EMB000010500c90

: HS Code 38151200 기준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

 

경쟁동향 주요업체

 

  ㅇ 연료전지 관련기업은 빠르게 증가하 추세임.

    - 2016년부터 2년이 안되는 시간 안에 기업이 75% 증가하며 빠른 성장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됨.

    - 2017 9월까지 공상국에 등록된 중국기업은 215개가 있으며, 장쑤성에 51개로 가장 많고, 상하이, 베이징, 광둥 등이 뒤를 이으며, 연안지역에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포진한 것으로 나타남.

    - Furui CIT(富瑞特装) 수소에너지자동차 수소공급시스템 산업화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슝타오그룹() 선전에 연료전지분야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수소 연료전지 분야의 완전한 산업체인을 구축 중에 있음.

    - 완성차 분야에 있어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 수소연료자동차 산업체인을 도입한 사례가 됐으며, 위통객차(宇通客) 국내 상용차 연료젅지 객차자격인증을 받은 사례임.

 

성별 연료전지기업 분포(2017.9)

EMB000010500c91

자료원 : ESCN 중국저능망()

 

  ㅇ 주요 기업


분야

부품/소재

기업

분야

부품/소재

기업

전지

쌍극자

安泰科技

能集

上海治臻

杭州

阴沪

BMC

TreadStone

Dana

Ballard

연료전지

시스템

전지조립

大洋

亿华

怡球

电气

佛山国鸿

广东鸿运

南通

明天

能集

新源

전극

理工新能

新源

GORE

Johnson-Matthey

3M

BASF FC

NuVant

Solvicore

전지구성

촉매제

贵研铂业

昌化

新源

Johnson

Matthey

TKK

3M

BASF FC

밀봉건

Freudenberg NOK

기체확산층

(GDL)

Ballar-MP

SGL

Toray

Freudenberg

설비제조

大洋

电气

南都

新源

上海神力

佛山国鸿

도요타

마쓰시타

미쓰비시

Ballard

Hydrogenics

AF CC

각막

岳集

苏阳

巨化股

理工新能

上海神力

Dupon

ION

POWER

보조시스템

컴프레서

雪人股

伯肯

PARK

GM

PowerXcellsis

OPCON

수소

수소 제조

国华

华氢

派瑞

산소저장병

中材科技

京城股

富瑞特装

亿华

上海舜

伯肯技能

天海工

派瑞

日本村田

수소저장재료

门钨业

科力

氢阳

上海中科同力

수소펌프

PARK

연료충전소

亿华

富瑞特装

中材科技

上海舜

派瑞

安思卓

: 중국상장기업, 중국 비상장기업, 외국기업

자료원 : 중국연료전지산업발전백서(2018)

 

전망

 

  ㅇ 연료전지 분야는 중국에서 관심갖고 육성코자 하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분야임.

    -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연료전지산업이 보다 탄력을 받고 빠르게 발전할 있는 환경은 조성되고 있으며, 신에너지 산업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음.

    - 그러나 아직은 생산원가가 높아 연구개발과 생산은 대기업에서 주도하고, 중소기업은 원재료나 부품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보다 얻을 것으로 보임.

    - 기술의 발전에 따라 활용범주가 보다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바, 예비용 전원, 휴대용배터리, 무인기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측함.

    - KOTRA 상하이 무역관이 진행한 그린휠(地方舟) 관계자와의 인터뷰 결과, 수소연료전지는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임. 차량 구조와 연료 특성상 상용차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며, 승용차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중국산업정보망, 중국연료전지산업발전백서(2018), EVTank, Sohu, ESCN중국저능망, 전지망(), 상하이무역관 정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중국 수소연료전지 시장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