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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란 동향 4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7-03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미 매파 "이란 정권 교체 정책 추진해야" 강경 목소리… 내부 갑론을박(6월 26일)


  ㅇ 트럼프 강경파 측근은 이란의 핵 개발 가능성 및 테러 지원을 빌미로 이란의 정권 교체 주장, 이를 위해 대이란 정권 압박 강화할 것  강조. 반면, 미국 내 이란 전문가 및 전 CIA 부국장은 이란의 정권 교체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미국의 엄청난 실수라고 비판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 시리아 긴장감 고조시켜(6월 27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시리아 긴장감을 조성하는 IS·극단주의 세력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닌, 그들과 싸워야함을 강조. 한편, 카자흐스탄에서 시리아 지역 긴장 완화 위한 안전지대 구역 관련 회담(7월)개최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장관, 미 이민 행정명령 일부 시행 비판(6월 28일)


  ㅇ 이란 외무부 장관은 반 이민 행정명령*에 테러 공격에 가담하지 않은 국가들이 포함된 반면, 사우디는 포함되지 않음을 언급하며 반 이민 행정명령의 부분적 시행 허용한 대법원 결정 비판

    *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출신 외국인의 입국을 90일간 제한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알자지라 폐쇄·이란과 단교… 사우디 등 카타르에 '어려운' 요구(6월 23일)


  ㅇ 사우디 등 수니 아랍권 국가는 카타르에 외교 관계 복원 조건으로 13개 요구사항* 쿠웨이트 통해 전달. 이는 사실상 이란과 단교, 사우디 중심의 패권에 편입하라는 내용

    * 카타르 국영 채널 알자지라 폐쇄, 이란 주재 공관 폐쇄, 카타르에 주둔한 터키 병력과 군기지 철수, 수니 아랍국가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조직과 모든 관계 청산 등 ▶기사내용 바로가기 


□ 카타르 외무 "비합리적이고 실행 불가능하다" 아랍 4국 요구사항 거부(6월 24일)


  ㅇ 카타르 외무장관은 아랍 4개국의 카타르 제재해제 조건으로 제시한 13개 요구사항에 대해 합리적이지도 않고 이행 불가능하다며 요구사항 거부의사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카타르 관계지킨다"… '이란 단교' 요구 정면돌파(6월 26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카타르 국왕과 통화에서 사우디 등의 카타르 단교결정 강력 규탄, 이란-­카타르 간 협력 강조. 이에 카타르 국왕은 이란과 카타르의 관계는 언제나 강력할 것이라며 화답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헤즈볼라, 레바논에 무기 공장 설립… 이스라엘, 극도 경계(6월 27일)


  ㅇ 이스라엘 정보기관은 헤즈볼라가 이란의 기술 토대로 레바논에 군용단지와 무기공장 설립하고 있다고 주장. 이스라엘 정부는 다수의 유럽국가에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에 경고 요청하는 메시지 전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사우디 움직임에 대비할 필요성 있어(6월 27일)


  ㅇ 이란 의원은 최근 사우디의 제1왕위 계승자로 승격된 사우디 빈 살만 왕자의 정치 경험 부족 언급, 반이란 정책 변화 가져올 것 대비해 이란 외무부 주시할 것 ▶기사내용 바로가기 


□ 카타르 "이란은 이웃, 알자지라 폐쇄 안해"… 아랍권 요구 일축(6월 30일)


  ㅇ 카타르 외무장관은 아랍권 4개국이 단교 해제 선결 조건으로 요구한 내용(이란과 절연, 알자지라 폐쇄 등)은 주권 침해라며 단호하게 거부. 또한 단교 명분이던 테러리즘 지원 의혹 부인, 증명위해 미국 개입을 우회적으로 촉구 ▶기사내용 바로가기


3. 기타


□ 이란-독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될 것(6월 27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란-독일의 오랜 유대를 언급, 향후 독일 금융기관 활용 등을 통해 양국 경제적 교류 증가 기대. 독일 외무장관은 이란과 전 분야에 걸친 협력 기대, 이란의 투자 여건 향상과 지역 분쟁 해결을 희망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크로아티아,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협력 추진(6월 28일)


  ㅇ 이란 조합노동사회 복지부 장관은 크로아티아에서 양국 간 교역 증진 도모 위해 경제부 장관 등과 정치·경제·사회관계 강화 의지 밝힘. 양국은 금융, 석유화학 등 16개 산업에서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중국 교역량 41% 증가(6월 29일)


  ㅇ GACC*는 이란의 대중국 총 교역량(2017년 1~5월)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총 교역량 152억 달러)했다고 밝힘.

    * 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이란의 대중국 수출 80억 달러로 60% 증가, 이란의 대중국 수입 72억 달러로 24% 증가 ▶기사내용 바로가기


□ 프랑스, 이란과 정치회담 열망(6월 30일)


  ㅇ 프랑스 상원 의장은 이란 외무부 장관과 만남에서 양자 관계에 많은 의의를 두고 있으며, 이란과 지역 문제 논의를 넘어 정기적인 정치회담을 원한다고 밝힘. 이란 장관은 주요 교역국으로서 프랑스와의 관계 중요성 언급, 상호 경제교류 및 무역 촉진위해 양국 금융시스템 개선 촉구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정치 동향


□ 이란, 핵 합의안 준수 위해 중수생산 중단(6월 25일)


  ㅇ 이란은 핵 합의안에 따른 중수 보유량 제한* 준수위해 아라크 지방 중수생산시설 일시적 폐쇄, 중수 원자로 재설계 시작할 것임을 밝힘.

    * 중수 보유량 130톤으로 제한, 아라크 중수 원자로 재설계 포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최고지도자 "서방 '문화적 침투' 경계" 강조(6월 26일)


  ㅇ 이란 최고지도자는 서방의 문화적 침투 경계해야하며 테헤란 연쇄 테러에서 언급한 '준비되면 언제든지 적을 쏘라'라는 표현에 대해 자발적이고 정돈된 문화적 행동을 뜻한다며 해명, 새 정부의 위대한 업적 염원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국가적 차원의 통합과 저항 필요(6월 27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장기적인 국가 비전 실현위해 이란의 통합 강조, 이란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이 국가적 차원의 과감한 저항 및 시기적절한 대응이었다고 칭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슬람 혁명 지도자, 새 정부의 신속한 정착 요구(6월 27일)


  ㅇ 이슬람 혁명 지도자 하메네이는 올해 경제 자립을 목표로, 국내 생산 증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조속히 새 정부 형성할 것을 요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혁명수비대, 국익 보호할 것(6월 28일)


  ㅇ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관은 사익만 취하려는 적들로부터 국가안보를 지킬 의무가 있고, 외국에 대한 지나친 신뢰는 당혹감과 배신만 초래할 것이라 경고 ▶기사내용 바로가기 

 

□ UN-EU, 핵합의 타결 이행한 이란에 찬사, 미국은 비난(6월 30일)


  ㅇ 이란 핵합의 타결 2주년(7월)을 앞두고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5개국*은 이란이 핵 합의 잘 이행해왔다며 찬사 보냄. 반면, 미국은 이란 미사일 발사, 무기 밀수 등 협약을 무력화시키는 행위 했다며 맹렬히 비난

    *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최고지도자 측근 "테러리스트 알바그다디 분명히 사망"(6월 30일)


  ㅇ 이란 특수부대 대표 성직자는 수니파 테러조직 IS의 수괴 알바그다디가 러시아군 공습에 사망했다고 주장, 러시아 외무차관은 확인 안 된다며 판단 유보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이란, 조강 수출량 8% 증가(6월 25일)


  ㅇ 이란 산업광물무역부는 이란의 조강 수출(2017년 3월 21일~5월 21일)이 전년대비 8% 증가(총 130만 톤)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최대 유류터미널, 최대 800만bpd까지 수출 가능(6월 25일)


  ㅇ NITC*는 하르그터미널 9개의 부두 통해 약 800만bpd까지 원유 수출능력 확대됐다고 밝힘, 이란의 핵 합의로 이란 항구를 이용하는 외국 유조선 수가 급증했다고 언급(6개월간 26STS** 기록)

    * NITC(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이란 국영유조선사

    ** Ship-to-Ship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행정부 아래, 철도분야 125억 달러 투자(6월 29일)


  ㅇ 이란 도로 도시개발부 장관은 로하니 대통령 정부는 출범 이래(2013년 8월) 철도 분야 125억 투자(178억 달러 가치 프로젝트 진행중), 현재 총 3500km 철도 건설 중이고 이란 핵합의 이후 SOC부문 민간투자 급증하고 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인플레이션율 10.2% 기록(6월 30일)


  ㅇ 이란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2016년 6월~2017년 6월) 10.2%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같은 기간) 인플레이션율 9% 기록했다고 밝힘. 전 행정부 아래, 인플레이션율 44%까지 급등했었고 로하니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주요 공략으로 내세웠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한국 총리, 이란 국회의장 접견… "양국관계 강화 기대"(6월 28일)


  ㅇ 28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란 국회의장 접견, 이란 경제 재도약·발전에 따른 양국 협력 및 교류 확대 기대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Mehr, Tehran Times, Financial Tribune, IRNA, 연합뉴스, 뉴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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