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란 동향 4호

[해외 동향]

□ 스페인계 기업, 이란과의 장기적 협력사업 모색(10월 25일)

  ㅇ 25일 스페인 상공회의소장은 스페인 기업들이 이란 내 석유, 가스 관련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가 강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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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제재대상자목록에 이란 Saderat 은행 제외(10월 25일)

  ㅇ 이란 제재완화와 관련한 EU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24일 영국 재무부는 이란 Saderat 은행을 제재대상자 목록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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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싱가포르 금융협력 증진(10월 26일)

  ㅇ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싱가포르 통화청장과의 면담에서 양국 은행 간 금융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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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이란에 전용공단 설립 예정(10월 26일)

  ㅇ 터키 이스탄불 상공회의소는 100억 달러를 투자해 이란에 500헥타르 규모의 전용공업지역을 설립하기로 이란 

      상공회의소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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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핀란드, 석유분야 협력 논의(10월 26일)

  ㅇ 핀란드 국무장관은 이란 석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석유, 플레어가스, LNG 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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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향]

□ 이란, 차기 최고 종교지도자 놓고 두 쪽으로(10월 25일)

  ㅇ 이란 최고 종교지도자 하메네이의 후임자 선정 문제를 놓고 개혁파와 보수파 간 갈등이 고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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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중국 교역액 1~3분기 220억 달러 넘어(10월 26일)

  ㅇ 25일 이란 타즈님 통신에 따르면 2016년 1~3분기 중국-이란 간 교역액이 22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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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수출보증기금, 독일‧스위스 보험회사와 MOU 체결(10월 26일)

  ㅇ 이란 수출보증기금(EGFI)은 26일 스위스 수출보험공사(SERV) 및 독일 Hermes보험사와 경제‧금융 분야

      정보교류 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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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11월 20일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무역사절단 파견 예정(10월 26일)

  ㅇ 이란 상공회의소는 11월 20일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산업기계, 신재생에너지, 환경기술,

      의료기구 등의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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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향]

□ 대한항공, 내년 3월부터 이란 노선 주3회 운항(10월 28일)

  ㅇ 대한항공이 이란 노선 선점을 위해 화물기를 선투입하려던 기존 입장을 선회, 내년 3월부터 주 3회 이란 여객노선을

      신규 취항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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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Tasnim News Agency, Tehran Times, 뉴스1,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