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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유 자전거시장 확대 및 동향
  • 트렌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7-02-08
  • 출처 : KOTRA

- 중국 공유자전거 급속 성장, 2016년 시장규모 5400만 위안 돌파 -

- 2020년까지 2억 위안 이상의 시장규모 예측 -

 

  

 

□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


  ㅇ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은 2014년 최초로 ofo 설립 이후 총 규모 5400만 위안으로 크게 성장함.

    - 2016년 최초 공유자전거가 거리에 출시되고 빠르게 발전함.

    - ofo의 사업 개시 15개월 만에 2000만 회 이상의 서비스를 넘어섰으며, 전국 22개 도시, 20여 곳의 대학에서 2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

    - iiMediaResearch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자전거 임대시장 규모는 54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이용자 규모는 425만3100명에 달함.

    - 이용자는 주로 1, 2선 도시에 밀집돼 있으며 재학생 및 출근족이 주를 이룸.


  ㅇ 산업사슬 가치, 거의 1000억 위안 규모 도달

    - 업스트림의 자전거, 자물쇠 제조 및 다운스트림의 빅데이터, 소통 등 가치서비스 영역들을 더하면 산업사슬의 가치는 1000억 위안 규모에 이름.


  ㅇ 2014년 공유자전거 개념이 등장하면서 자전거업계에 보기 드문 호황을 불러오며 본격적인 자본투자가 시작됨.

    - 세쿼이어캐피털, 힐하우스캐피털, 창신공장 등 10개가 넘는 회사의 투자로 현재까지 융자 총액은 이미 20억 위안을 넘어섬.

    - ofo의 샤오황처와 모바이크는 사람들의 단거리 이동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2016년에는 공유자전거가 중국 경제의 신 역량으로 발전함.


□ 2015~2019년 중국 자전거 임대 시장규모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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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중국산업연구원정리(中商产业研究院整理)


□ 공유자전거 주요 회사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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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http://www.askci.com/)


  ㅇ ofo(黄车): 오포는 일일 예약량 150만 개를 초과. 타오바오(), 티엔마오(天猫), 메이투완(), 어러머(饿), 징동(), 디디(滴滴), 이다오(易到), 커우베이(口碑)에 이어 9번째 일일 예약량이 100만을 넘은 플랫폼으로 등극함.

 

  ㅇ 모바이크: 2016년 9월, 이미 힐하우스캐피털과 워버그핀커스의 투자와 뒤이은 여러 기업들의 투자로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함. 교내에서 주로 이뤄지던 서비스 형식에서 도시 내부로 서비스를 이동시킴.


□ 공유자전거 시장 발전 전망 및 시사점

 

  ㅇ 교내에서 주로 이뤄지던 서비스가 2016년 이후 도시로 보급됨에 따라 공유자전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가 가능해졌으며, 시장 내의 경쟁이 점점 격화되고 있음.

    - 2017년 중국 자전거 임대 연간 시장규모는 94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 ofo, 모바이크의 모바일 플랫폼 가입에 따라 자전거 임대 이용객 규모의 성장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임.

    - 2019년까지 이용자 규모는 1026만5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용객 증가 속도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ㅇ 중국 정부는 현재 공유경제를 신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음.

    -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디디다처(滴滴打), 이다오(易道), 선저우쫜처(神州专车)가 있으며, 주로 차량, 자전거, 숙박 분야에서 그 성장이 두드러짐.

    - 중국 공유 경제의 발전 추세를 모니터링하고 우리나라도 활발한 논의를 통한 공유경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함.

 


자료원: 中商情报网,每经网,南都 및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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