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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멕시코 경제 불안정성 확대
  • 경제·무역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송준하
  • 2017-01-23
  • 출처 : KOTRA

- 트럼프 대통령 공약, 멕시코 경제에 악영향 끼칠 것 -

- 달러 강세, 페소화 약세 지속돼 통상 리스크 확대 -

 



□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확대되는 멕시코 경제의 불안정성


  ㅇ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후보 시절 대멕시코 관련 주요 공약

    -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고 그 비용을 멕시코 정부에 청구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재협상하거나 폐기할 것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 멕시코 등 해외에 공장을 건설한 제조업 회사들을 미국으로 재유치

    - 불법이민자 및 해외송금 규제


  ㅇ 위 공약들은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 멕시코 내 외국인 직접투자, 통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중요한 문제임.

    - 멕시코해외동포원(IME:Institutos de los Mexicanos en el Exterior)에 따르면,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는 약 580만 명으로 추정됨(2015년 기준).

    -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멕시코 전체 수출 중 약 80.8%를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2016년도 전체 수출 중 81%가 대미 수출인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은 멕시코 내 1위 투자국으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전체 멕시코 내 외국인직접투자 중 45.9%가 미국의 투자(멕시코 경제부)


  ㅇ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멕시코 페소화의 가치도 꾸준히 하락세 유지

    - 2016년 11월 1일 달러당 18.87페소에 거래됐으나, 2017년 1월 20일 1달러당 21.90페소에 거래돼 최근 2개월 간 페소화 가치는 약 18% 하락함.

    - 전문가들은 2017년에도 페소화 가치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당 20.92페소에서 22.78페소에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음(멕시코 중앙은행, 시티은행, EIU 자료 종합).

    - 만약 공약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NAFTA를 폐기하고 멕시코산 수입품에 35%의 관세를 부과한다면, 페소화는 1달러당 25페소선에서 거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이 실현될지 의문을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많음.


트럼프 공약 관련 멕시코의 반응 및 시행 가능성에 대한 의문


  ㅇ 이민 관련 공약

    - CNN에 따르면, 멕시코와 미국의 장벽 건설 예산은 약 80억에서 100억 달러로 추산되지만, 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불투명하고 장벽을 관리·감독할 경찰 등의 인력과 관련된 추가비용도 필요한 상황

    - 1월 6일 트럼프는 당선인 신분으로 장벽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미국의 예산으로 건설을 추진하지만 향후 멕시코에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멕시코 정부는 이를 지불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함.

     · 일부 전문가들은 가능성은 낮으나,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자들의 송금에 세금을 부과해 실질적으로 멕시코가 장벽 건설 비용을 지불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힘.

     · 멕시코 외교부는 미국 내 이민자들의 추방을 방지하기 위해 이민자들에게 법적 정보 및 법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2016년 11월,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들의 대멕시코 송금액은 23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67% 증가하는 등, 트럼프 관련 불확실이 커지고 환율이 급변함에 따라 송금을 서두르는 현상이 나타남.

     · 미국 내 멕시코 이민자들이 보내는 송금액은 외국인직접투자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외화수입원으로, 미국 내 이민자들이 줄어들거나 송금에 대한 세금이 부과될 경우 송금액 또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

   - 전문가들은 국경에 장벽이 설치될 경우 이민자들이 더 위험하게 국경을 건너야 하며, 마약을 비롯한 불법 밀수품의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을 것이라 분석

     · 소위 나르코(Narcotraficante)로 불리는 멕시코 갱단들 간 신규 밀수경로를 두고 폭력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멕시코 정부가 장벽 건설에 더 강하게 반대해야 한다고 밝힘.

     · 설사 폭력사태나 밀수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장벽이 정상적으로 건설되면 양국 간 교역 시 물류비용 상승이 예상됨.


  ㅇ 무역 관련 공약

    - 트럼프 대통령은 NAFTA 협정을 파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약 2년에서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수입품에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지만, WTO(World Trade Organization)체제 하에서 35% 관세 부과는 불법임.

    - 멕시코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WTO 체제하에서 미국이 멕시코산 자동차에 부과할 수 있는 관세는 2.5~25%라고 함.

     · 만약 이를 어길 시 WTO는 미국을 제제할 것이며, 이는 트럼프 정책 실현에 장애물이 될 것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WTO 체제에 불신을 드러내며 탈퇴까지도 고려한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됨.

    - 멕시코산 제품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현재 미국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의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가 경제성장률, 환율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이미 페소화 가치 하락 및 미국의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지며 물가 상승의 조짐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멕시코 내 저소득층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멕시코 정부가 새로운 FTA 조약을 체결하거나 유럽 등 기존 FTA체결국과 더 나은 조건의 협상을 시도해 수출경로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조언함.


  ㅇ 투자 관련 공약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진출한 제조업 공장들이 다시 미국 내 투자를 하도록 하겠다고 미 유권자들에게 약속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멕시코에 투자를 계획했던 포드, GM 등을 수입관세로 위협한 바 있으나,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정책이 아니라 지적

     ·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에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하지만, 이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현실적으로 모든 멕시코 내 투자를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또한, 미국의 주 정부가 이에 동의해야 하지만, 모든 주 정부가 트럼프의 정책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통이 예상됨.

     · GM(General Motors)의 경우, 멕시코에 투자한 이유는 값싼 노동력과 기타 장점들 때문이며, 중장기적으로 멕시코 내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일부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입장에 따라 멕시코 내 투자를 보류 또는 취소하고, 미국 내 투자를 결정하기도 함.

     ·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인터뷰를 통해 만약 35% 수입 과세 공약이 현실화 된다면 멕시코 공장을 철수하겠다고 밝힘.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트럼프 관련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2017년 멕시코 내 외국인 직접투자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그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2018년 투자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멕시코 경제부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 멕시코는 값싼 노동력 등 매력적인 투자 요소가 많으며, 경제특별구역(Zona Economicas Especiales)을 지정해 소득세, 부가세, 통관절차, 사회보장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2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음.


□ 2017년 멕시코 경제 전망은 흐림


  ㅇ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멕시코 경제의 불안정성이 커졌으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2017년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매월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주요 거시경제지표 예상치를 발표하는데, 2016년 초 전망한 2017년 경제성장률을 2016년 말 하향 조정함.


멕시코 중앙은행 경제 전망치

                                                                                                                                                (단위: 백만 달러, %)

2017년 전망치

2016년 1월

2016년 7월

2016년 12월

경제성장률(%)

3.1

2.65

1.70

외국인 직접투자

32,000

30,500

26,100

물가상승률

3.3

3.4

4.13

환율

17.00

18.20

20.92

자료원: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 세계은행(World Bank)은 1월 초 2017년 멕시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8%로 하향조정하며, 미국의 정권 교체로 인한 대외 불안정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 

    - 국제금융기금(IMF) 또한 2017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1.7%로 조정하며,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밝힘.

 

  ㅇ 단기적으로 멕시코 내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 2016년 11월 29일 멕시코 투자를 계획했던 미국 에어컨 생산기업인 Carrier는 이를 취소했으며, 2017년 1월 3일 자동차 생산기업인 Ford 또한 투자 계획을 취소했음.

    - 또한, 1월 초 멕시코 투자를 계획했던 FCA, GM, 도요타 자동차 등이 돌연 미국 내 투자계획을 발표함.

    - 미국은 멕시코 내 외국인 직접투자 1위 국가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약 2028억12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중 제조업 분야에만 970억1500만 달러를 투자했음.

     · 지난 15년간 멕시코 내 외국인 직접투자는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외국인 직접투자는 GDP의 약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대부분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NAFTA를 이용한 대미 수출을 겨냥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대로 미국이 NAFTA를 탈퇴한다면 외국인 직접투자 분야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멕시코 GDP 중 외국인 직접투자가 차지하는 비중

                                                                                                                                   (단위: %)

external_image

자료원: 멕시코 경제부


모호한 미국의 통상정책, 그러나 실현된다면 멕시코 교역에 치명적

 

  ㅇ EIU(Econimist Intelligence Unit)는 NAFTA 협상이 유지되고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멕시코 대외 무역수지를 다음과 같이 전망했음.

    - 전문가들은 멕시코 수출이 25% 감소하면 경제성장률이 1% 감소한다고 함.

 

멕시코 대외 무역수지 전망치

                                                                                                                                  (단위: 백만 달러)


2017년

2018년

수출

369,869

374,039

수입

-381,735

-383,666

무역수지

-11,866

-9,627

자료원: EIU

 

  ㅇ 트럼트 대통령은 NAFTA 재협상 혹은 탈퇴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

    - NAFTA 무효에 따른 멕시코 수출피해 전망은 아직까지 발표된 바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대멕시코 무역적자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분명히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꾸준히 가치가 하락한 멕시코 페소화는 2017년도에도 하락할 것이며, 이에 멕시코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까지 발표한 것은 수입품에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정책뿐이나 이마저도 실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 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멕시코는 이를 WTO에 제소할 수 있음.

 

  ㅇ 미국의 NAFTA 탈퇴 과정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탈퇴 시 기타 회원국에 통보해야 하며 통보 6개월 후에 효과가 발생함.

    - 자동차 산업의 경우, NAFTA 협상 탈퇴 시 미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산업계의 반발이 예상됨.

    - 멕시코 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은 주요 제조업 분야 중 하나로, 대부분의 생산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별 미국 내 수입 시장 점유율도 28~69%를 유지하고 있음.

    - NATFA 협상 무효 시 미국 내 중국, 일본, 독일, 한국산 수입품의 증가가 예상됨.

    - 또한, 멕시코에서 조립되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 중 40%가 미국산으로, 만약 NAFTA 협상이 취소된다면 미국 내 관련 업계의 반발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됨.

 

2015년 미국 내 주요 국가별 자동차 부품 수입 현황

                                                                                                                                        (단위: 십억 달러, %)

 

멕시코

캐나다

일본

독일

한국

중국

모터와 그 부분품

6.0

(38%)

3.5

(22%)

1.8

(11%)

0.9

(5%)

0.8

(5%)

-

변속기와 그 부분품

5.6

(33%)

1.7

(10%)

3.7

(22%)

1.1

(6%)

1.2

(7%)

 

전장부품

8.9

(60%)

-

1.5

(10%)

-

-

1.2

(8%)

서스펜션과 그 부분품

2.8

(37%)

1.1

(15%)

0.7

(9%)

-

0.7

(9%)

0.8

(11%)

차량 시트 및 내장재

4.7

(69%)

0.9

(12%)

-

0.2

(2%)

-

0.4

(5%)

브레이크 시스템

1.4

(28%)

0.5

(10%)

0.4

(8%)

-

0.3

(6%)

1.6

(32%)

조명관련 부품

1.3

(33%)

0.2

(5%)

0.3

(7%)

-

-

0.8

(20%)

기타 차량용 부품

11.7

(35%)

6.3

(19%)

1.8

(5%)

-

2.4

(7%)

6.1

(19%)

자료원: CAR(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ㅇ 2017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선언함.

    - “우리의 일자리, 국경, 부, 꿈을 되찾겠다”고 밝히며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메시지를 전함.

    - 또한 “지금 이순간부터 미국이 우선이 될 것이며, 무역·세금·이민·외교에 관한 모든 결정은 미국인 노동자와 가정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함.

    - 현재까지 멕시코 정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미 행정부의 등장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만을 전하며, 1월 23일 월요일 11시 미 행정부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함.

 

취임식 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가는 트럼프 대통령

자료원: El Universal

 

전망 및 시사점

 

  ㅇ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아 대책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있음.

    - 향후 구체적인 정책방안이 제시됐을 때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가능할 것

    -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체 인터뷰 결과, 멕시코 진출 기업들은 현재 보유한 주문량을 유지하는 선에서 생산량을 조정하고 추가 투자는 보류하고 있는 상태임.

     · 대부분의 기업들은 향후 최소 몇 개월 간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향을 주시하고 사태를 관망하겠다고 함.

     · 다만 페소화 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2016년 달러로 제품을 거래한 경우 10%의 가격 상승 시 페소화로 환산하면 약 30%의 가격이 하락해 손해가 컸다고 함. 향후 페소화 가치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남미, 국내 등 신규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힘.

 

  ㅇ 각 기업의 사정에 따라 일부 투자를 취소하거나,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도 있을 것으로 예상

    - 피아트 크라이슬러사의 경우 35% 관세 부과 공약이 실현될 경우 멕시코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히는 등 향후 미국 대통령 공약 실현 여부에 따라 멕시코를 전략시장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

 

  ㅇ 멕시코 진출업체의 경우 당분간 신규투자를 자제하고, 미국 이외의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멕시코 외교부, 멕시코 경제부, 멕시코 해외동포원(IME), 멕시코 중앙은행, 멕시코 자동차 협회, 시티은행, EIU, CNN, World Bank, CAR,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El Economista 및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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