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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합작조직(SCO) 성원국 총리회의 정저우에서 개최
  • 통상·규제
  • 중국
  • 정저우무역관
  • 2015-12-22
  • 출처 : KOTRA

 

상하이합작조직(SCO) 성원국 총리회의 정저우에서 개최

- 정저우-유럽 화물열차 개통, 허난 “일대일로”, 내륙 대외개방의 고지로 주목 -

 

 

 

□ 배경

 

 ○ 상하이합작조직(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이란?

  - 2001년 6월 15일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 상하이에서 영구성 정부 간의 국제조직 성립을 공포

  - 현 성원국: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파키스탄, 인도가 있음. 관찰원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몽골, 벨라루스. 대화 파트너는 스리랑카, 터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네팔. 참여고객은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국가연합, 동남아시아국가연합

  - 교류언어: 중국어, 러시아어

  - 성원국 총면적 3018만㎢, 유럽과 아시아 총 면적의 5분의 3을 차지, 인구는 16억, 세계총인구의 4분의 1을 차지

  - 주요 도시: 상하이, 베이징、타슈켄트, 알마티,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 2개 상설기구: 베이징 비서처, 우즈베키스탄 반 테러센터.

 

 ○ 제14차 상하이합작조직(SCO)성원국 수뇌(총리)회의

  - 2015년 12월 14~15일 제14차 상하이합작조직(SCO)성원국 수뇌(총리)회의 허난성 정저우에서 개최.

  - 시진핑 주석은 각 성원국 총리를 집중적으로 회견, 리커창 총리가 회의를 주재

  - 이 회의는 중국에서 진행하는 외교 중요 행사 중의 하나이며, 7월 우파회담 이후 중요 회의임

  - 이 회의의 주제는 “상하이합작조직 내의 경제무역, 투자, 금융, 교통과 인문합작의 현황, 전경 및 발전조치”, 각국 정부 영도인들은 실크로드(丝绸之路)경제대 제의 배경하에 국제지역형세를 결합해 전면적으로 상하이합작조직 각 영역합작의 기회와 도전을 깊이 분석하고, 구역경제합작 추진에 의견을 교환함.

  - 회의에서는 “연합공보(合公)”를 발표해 지난 1년간 상하이합작조직 각 영역합작의 성과를 돌이켜 보고, 다음 공작방향을 명확히 함. 각국 총리들은 일련의 상하이합작조직 각 영역합작과 내부공작의 결의를 정식 서명하며, 2016~2021년 상하이합작조직 성원국 해관합작계획(上海合作组织员国合作)” 등 문서 포. 각 성원국 총리들은 구역 경제합작에 대한 성명을 발표, 실크로드(丝绸之路)경제대 등 구역경제합작을 지지할 것을 거듭 표명하며, 실크로드(丝绸之路)경제대 건설과 각국 발전전략 및 유럽과 아시아 경제연맹 등 지역 일체화 체제로 도킹. 무역편의화, 산능(能)합작, 기초시설건설, 금융 등 영역합작을 중점으로, 구역경제 합작이 더 깊은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진하고, 관찰원들을 적극 흡인하고 대화 파트너는 합작에 참여하도록 함.

 

□ 각국 수도 혹 일선 대도시에서 개최하던 회의를 허난성 정저우에서 개최한 계기는?

 

 ○ 정저우-유럽 화물열차 다항구 운송을 실현, 화물가치 10억 달라에 도달.

  - 정저우-유럽 국제철도화물운송 반열은 정저우에서 시작, 신장 아라산커우 출경,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를 경과, 독일 함부르크에 도착. 전체 노정은 10214km, 화물집배 반경은 200km, 화물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환보하이경제권을 복사, 분배 목적지는 유럽, 중앙아시아 20여 개국, 105개 도시를 복개, 정저우-유럽열차 경과국가 중 상하이합작조직의 성원국도 포함돼 있음.

  - 자료에 따르면, 정저우-유럽열차는 226차례 누적 운영했으며, 탑재 운반화물은 1만9000컨테이너, 화물가치는 10억 달러를 초과하며, 화물집배반경은 2000km에 달함.

  - 내년, 정저우유럽열차는 거정(去程) 3차, 회정(返程) 2차의 기초에서, 거정(去程) 3차、회정(返程)3차로 균형 왕복모식을 이룸. 이와 동시에 해관, 검역부문에서도 일체화 통관체제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저우-유럽열차가 각지 해관을 연결해 검역기구가 통보(通),통검(通), 통방(通放)을 실현해 기업화물의 통관검사시간을 간소화

  - 정저우-유럽열차의 일익번창은 중국과 유럽의 신실크로드(丝绸之路)를 열고, 정저우 국제 중추 지리적 위치 및 실크로드 경제대의 중요 지점도시 자리를 정함.

 

 ○ 허난 “일대일로(一路)”, 내륙 대외개방의 고지로 만들다

  - 항공항구, E무역, 정저우유럽열차, 매장의 새로운 “명함”은 정저우 새로운 구동력이며, 중원지역의 일대일로의 대보전행을 추진.

  - 올 11월 30일 “허난성 실크로드 경제대 건설 참여 및 2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실시방안(河南省参与设丝绸之路经济带和21世海上丝绸之路的施方案)” 정식으로 대외발표, 방안은 허난성에서 “일대일로” 건설 참여의 전략적 정위(定位)를 명확히함. “일대일로” 중요 종합교통중추와 무역물류중심, 신아세아 유럽대륙 경제회랑구역 상호작용합작 전략적 플랫폼, 내륙대외개방의 고지.

  - 허난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허난 일대일로실시방안을 발표. 방안 중 2020년까지 허난성은 항공항구를 선도자로 한 철공기해(公机海)4항 연동을 명확히 제시. 다형태 연계 운송의 현대종합교통 지도로서 주변 연계국가 전 방면 개방의 신구조가 확립

  - 2025년까지 연선국가의 교류합작망이 기본적으로 형성, 국제항공화물 중추, 다양한 연계 운송 중추우세를 기본적으로 확립,  21세기 중에는 연선국가의 교류합작망이 전면 형성, 정저우를를 현대화 국제와 상업도시로 건설. 허난성은 “일대일로”국제영향력이 있는 종합교통중추, 상업물류중심 및 구역 상호합작 플랫폼으로 구축

  - 현재 중심도시로 중원굴기를 실현하는 전략은 국제발전형세와 국가정책의 방향에 부합, 신상태(常) 이하 허난과 정저우의 발전실제에 부합. 정저우는 이미 초보적으로 “정저우 국제상업도시전략발전계획”을 초보적으로 형성됐으며, 3개 계단을 통해 정저우를 중원교통지도리 및 상업물류중심기능으로 일체화된 국제상업도시로 건설할 것임. 상하이합작조직회의가 정저우에서 개최되는 것은 정저우가 국제상업도시전략으로 한걸을 내딛게 함.

 

 ○ 정저우공항 T2 터미널 연말 개통, 더블 활주로, 더블 터미널 시대에 들어 섬.

  - 정저우항공항구는 정저우항공경제종합실험구와 정저우신구의 중요 구성 부분임.국무원에서 회답(批)한 전 중국 유일한 국가전략의 항공항경제발전행구임.

  - 올해 성 위원회, 성 정부의 항공항실험구 3개층차를 이끌고, 전략 돌파구 발전의 총체요구에 따라 항공항실험구계획에 따라 3년 건설 실시계획을 제정하고, 산업연동발전의 이념으로, 공항편구(空港片), 쐉허후편구(双鹤湖片), 구청편구(古城片), 전시물류구(展物流) 등 4대 편구로 구성해 전면적으로 실험구 각항 건설을 가속화함.

  - 몇 년간의 노력을 통해 정저우항공항실험구는 지도리에서 산업배양(产业培育), 도시소조(城市塑造), 개혁창신 등 방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획득함.

  - 그 중, 정저우공항 2기 주체공정은 신 중국성립 이래 허난성 투자규모가 제일 큰 프로젝트이며, 총 투자액은 191억 위안에 달함. 주요 새로 건설한 것은 48만㎡의 T2터미널임. 3600m×60m 4F 활주로와 유도로 시스템, 79개 机位客机坪, 4개 机位的机坪, 27만㎡ 종합 교통환승 중심, 총 건축면적은 95만㎡임.

  - 신설 활주로와 유도로시스템은 정저우공항 T2터미널 정북쪽에 위치하고, 현재 보유한 활주로와 유도로와 평행을 이루어, 동서방향으로,  등급은 4F이며, 현재 등급이 제일 높은 활주로이고 건설후 세계 최대 여객기( 850인의 여객을 태울수 있음, A380)를 이착륙할수 있음. 

  - 12월 19일, T2 터미널이 정식 운영이 시작될 것이며, 이로 정저우동항은 더블 활주로, 더블 터미널 시대에 들어섬

  - 정저우항공항구는 정저우신구 전체 발전계획의 중요 조성부분으로 허난성 경제사회의 핵심증가점과 개혁개발전종합시험구 중의 하나이며, 허난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기지임.

 

 ○ 정저우 E무역시점 비준 3주년, 종합지표 전국 1위

  - 2015년은 정저우E무역시범운영 비준을 받은 3번째 해 임.3년래 정저우 E무역 발전은 찬탄받을 만함. 업무량, 납세액, 참여기업수 등 종합지표는 전국시범도시의 첫자리를 차지함.

  - 7월 말까지 정저우 E무역 테스트완성 상품은 2067만 건으로 기타 6개 시벙도시의 총합으로 업무량은 전국 최상위임. 화물가치는 17억73억00만 위안을 실현했으며, 납세액도 전구 최 상위임. 해관 접수 기업체수는 588개사에 달하며, 뉴질랜드 우정(新西兰邮政), 쥐메이(聚美), 징둥(京), 중퉁(中通) 등 기업들은 정저우 시범지역과 전략합작을 펼침, 참여기업수량도 전국 최상위임.

  - 3년간 정저우 E무역의  우선적으로 “1차 신고보고(一次申), 1차 검사확인(一次查验), 1차 통행허가(一次放行)”의 :”3개1(三一)” 창신 통관서비스모드를 실현,전국 복사운영 신국면을 형성함. 전국 선도적인 정보화, 물류서비스, 전시판매체제를 만듬. E무역종합서비스 플랫폼은 이미 일 평균 500만 건의 처리능력을 갖춤.

  - ”전 세계 구매, 전 세계 판매(全球、全球)”의 건설목표로 올 하반기 허난보세물류중심은 한국, 일본, 유럽과 미국을 중점으로 전 세계 유명 국제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를 유치에 노력

  - 계획대로 올해 3개 국내외 유명 물류업체와 5개 전자상거래 업체, 기타 전자상거래 공급사슬 업체 50개사 이상 유치해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를 형성해 정저우E무역 전국 우선지위를 유지

 

□ 시사점

 

 ○ 정저우 발전속도 주목하라

  - 중국사회과학기술원 2014년도 발표한 “도시경쟁력청서(城市竞争)”에 따르면 정저우도시 경쟁력은 전 중국 및 홍콩·마카오·대만을 포함한 294개 도시 중 2011년 54위에서 2014년 19위로 35위 상승해 전국 27개성 도시 중 5위를 차지함.

  - 청화대학에서 발표한 2014년도 “중국도시창신창업환경순위中城市创业环境排行榜)”에 따르면, 정저우는 전 중국 100개 지급(地) 이상 도시 중 순위는 2011년 16위에서 9위로, 7위 상승.

 

 ○ 정저우-유럽 열차 활용

  - 정저우-한국(정저우-인천, 부산), 해운-철도, 항공-철도, 공로-철도 등 방식으로 운송 가능

  - 정저우에서 직접 통관가능.

  - 정저우 지리적 우세로 현지 창고에 물품보관 후 국내 기타 지역 운송 편리

  - 한국기업이 중국에 제조공장이 있을 경우 제품을 유럽으로 수출 시 정저우-유럽열차 활용 시 간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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