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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미 6개국 수입실적 736억 달러
  • 통상·규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신정수
  • 2015-04-20
  • 출처 : KOTRA

 

2014년 중미 6개국 수입실적 736억 달러

- 한국(5196억 달러) 대비 14.2% 수준 -

- FTA 체결국이나 중미 역내국에 수입 의존 -

- 한-중미 FTA 체결 시 한국 수출 증가할 전망 -

     

     

 

□ 중미 6개국 교역규모

     

 ○ 중미 6개국의 총 교역규모는 1110억 달러이며, 그중 총 수입은 736억 달러에 달함.

 

 ○ 중미국 교역규모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 순으로 높음.

 

 ○ 모든 국가가 무역수지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특히 파나마의 수입규모가 수출의 17배에 달함.

 

 ○ 중미 6개국의 수입시장 규모로는 미미하지만 6개 국가를 합쳤을 때는 2014년 세계무역기구 통계기준 44위에 해당됨. (43위 아르헨티나는 740억 달러)

     

중미 6개국의 교역 현황

              (단위: 억 달러)

구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합계

수출(FOB)

108.3

52.7

45.3

112.4

52.7

8.1

379.5

수입(CIF)

182.7

105.1

79.8

175.1

57.4

135.9

736

교역규모

291

152.8

125.1

287.5

110.1

144

1110.5

무역수지

-74.4

-52.4

-34.5

-62.7

-4.7

-127.8

-356.5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중미 6개국 주요 수입국

     

 ○ 중미 6개국 모두 가장 큰 규모의 수입국은 미국임.

  - 미국의 경우 과거부터 중미 국가의 가장 주요한 수입국이었으나, 2006년 DR-CAFTA(미국-중미 자유협정) 발효 이후 미국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졌음.
 

 ○ 미국 다음으로는 역내 관세가 철폐된 중미국 간 수입이 가장 높음. 이외에는 중국, 중미 국가와 FTA를 체결한 멕시코(파나마 제외), EU가 높은 수입비중을 차지함.

 

 ○ 한국은 니카라과(12위)를 제외하면 다른 중미국가의 주요 수출국 순위 10위 안에 들어가며 위에서 언급된 미국, 멕시코, EU, 중미국 간 수입을 제외하면 가장 주요한 수입국 중 하나임.

     

구분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수입국

금액

수입국

금액

수입국

금액

1

미국

82.5

중미 5개국

12.9

미국

34.0

2

중국

17.2

미국

9.3

EU

16.0

3

EU

13.7

중국

8.5

중미 5개국

12.9

4

중미 5개국

12.6

멕시코

5.4

중국

11.0

5

멕시코

11.4

베네수엘라

4.5

멕시코

5.6

6

일본

4.7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3.6

한국

4.5

7

콜롬비아

3.3

EU

3.2

콜롬비아

3.7

8

한국

3.2

일본

1.4

일본

2.7

9

칠레

2.7

브라질

1.3

홍콩

2.6

10

브라질

2.7

태국

1.0

태국

1.8

     

     

     

한국(12위)

0.8

     

     

주: 1) 파나마 수입국은 Free Trade Zone과 Oil Free Zone을 제외했음.
2) 중미 5개국 수치는 중미 6개국에서 해당 국가를 제외한 5개 국가의 통계임.

자료원: World Trade Atlas, SIECA

    

□ 중미 6개국 주요 수입품목

     

 ○ 중미 6개국 모두 광물성 연료(27), 전기기기(85), 기계류(84), 일반 차량(87) 등 비슷한  품목들이 10대 수입품목을 차지하고 있음.

 

 ○ 주요 수입품목들은 전기기기(85), 일반차량(87), 기계류(84), 광물성연료(27),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39), 철강(72), 철강제품(73) 등 2014년 한국 주요 수출품목과 일치하는 품목이 많음.

  - 한-중미 FTA 체결 시 한국의 해당 품목들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품목의 수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구분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품목

금액

품목

금액

품목

금액

1

전기기기(85)

28.3

광물성 연료(27)

10.0

광물성 연료(27)

27.7

2

광물성 연료(27)

22.3

기계류(84)

4.8

기계류(84)

15.7

3

기계류(84)

14.3

전기기기(85)

4.6

일반 차량(87)

11.8

4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39)

11.6

일반 차량(87)

4.1

전기기기(85)

9.7

5

일반 차량(87)

10.6

의료용품(30)

3.4

철강제품(73)

7.1

6

의료용품(30)

6.2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39)

2.2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39)

4.3

7

종이 및 판지(48)

6.0

철강(72)

1.9

철강(72)

3.9

8

광학, 의료,

측정, 정밀기기(90)

5.1

곡물(10)

1.3

의료용품(30)

3.4

9

철강(72)

4.6

곡물제품 및 빵류(19)

1.3

직물제 의류(62)

3.2

10

철강제품(73)

4.3

화학공업생산품(38)

1.3

가구류(94)

2.7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중미 국가들의 수입 시장을 따로 봤을 때는 규모가 작은 수준이지만 중미 6개국을 합쳤을 때는 736억 달러의 규모를 가짐.
 

 ○ 현재 중미의 주요 수입국들은 중미국과 FTA를 체결한 미국, 멕시코 그리고 서로 간 역내 관세가 철폐된 다른 중미 국가들임.

  - 한국은 해당 국가들과 중국을 제외하면, 가장 주요한 수입국으로 한국이 중미 국가들과 FTA를 체결할 시 앞에 언급된 국가들의 수입품목에 가격경쟁력을 갖춰 한국 수입품목의 시장점유율이 더 크게 증가될 것임.

  - 2013년 하반기 중미 6개국과의 FTA 협정이 발효된 EU국가의 경우 대중미 수출이 2013년 47억2000만 달러에서 2014년 56억5000만 달러로 19.7% 증가했기 때문에 한-중미 FTA가 체결될 경우 대중미 수출 증가를 예상할 수 있음.

 

 ○ 중미국가의 주요 수입품목들은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겹치기 때문에 그만큼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 넓으며 FTA 체결 여부에 따라 기타 품목들의 수입 증가 또한 기대됨.

     

     

자료원: World Trade Atlas, 한국무역협회, SIECA(중미경제통합사무국),세계무역기구(WTO) 2014년 세계무역 통계, FTAHUB(산업통산자원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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