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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ED 필수 규격
  • 통상·규제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권의진
  • 2014-12-26
  • 출처 : KOTRA

 

남아공 LED 필수 규격

- 전력난으로 LED 제품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 남아공 표준 규격청 (SABS) 기준 따를것 -

 

 

 

□ 개요

 

 ○ 남아공은 2012, 2013년에 이어 2014년 하반기에도 시작된 전력난으로 지역별 일주일 한 두차례에 걸쳐 시간을 정해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순환 전력 시행 등 전력 공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에 남아공 정부는 에너지 절약 사업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

  -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계획 및 태양열을 통한 전력사용, LED 제품 사용으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음.

 

□ 남아공 LED 시장 현황

 

 ○ 불과 2~3년전만 해도 중국산 및 국산 LED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는 현지 업체가 과반수였으나 남아공 내에도 LED 제조업체의 수가 급증하고 있음.

 

 ○ LED 제품을 수입하는 현지 바이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수년전부터 급격히 증가한 LED 관련 제품 취급 업체 개수로 인해 많은 남아공 현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함.

 

 ○ 전력난에 대비해 LED 램프 및 LED STICK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중국 제품이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다른 국가의 제품이 경쟁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함.

 

□ 남아공 표준 규격청(SABS) 규격

 

 ○ 2014년 하반기, 무역관으로 많은 국내 업체가 남아공 LED 제품 규격에 대해 문의했고, 남아공 표준 규격청 SABS에 문의해 본 결과 자세한 세부내용은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했으며, 무역관에서 LED 관련제품의 간단한 규격사항을 받아볼 수 있었음.

 

 ○ LED 제품은 SANS 60598로 분류되며 이에 따른 세부코드 및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 가능함.

 

□ 국내 기업 참고 사항 및 시사점

 

 ○ 한국산 LED 제품의 인지도는 매우 높은 상황이나, 중국이 시장점유율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품질은 떨어지나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많은 현지 바이어가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유럽 제품보다는 저렴하나 타 국가와 비교 시 우수한 성능을 가진 한국 기업의 제품을 가지고 남아공 바이어를 공략해야 할 것으로 보임.

 

○ 현지 바이어의 의견에 따르면 수입품을 취급할 때 가장 큰 우려는 A/S 및 품질 대응 문제라고 전함.

  - 현지 기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종합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하지 않고는 남아공 시장 진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신뢰할 수 있는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협력하는 것이 남아공 진출의 필수 요소임.

  - 특히 정부 공사 및 조달 사업 참여 시에는 남아공 BEE LEVEL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흑인경제 육성을 위해 정부 입찰 시에 흑인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음.)

 

 

자료원: S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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