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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 2014년 12월 출범 예정
  • 통상·규제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4-11-12
  • 출처 : KOTRA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 2014년 12월 출범 예정

- COMESA, EAC, SADC 등 3개 공동시장 참여 -

- 소비자 6억2500만 명, 역내 GDP 1조2000억 달러, 26개국 참여 예정 -

 

 

 

□ Grand Free Trade Area 12월 출범 예정

 

 ○ COMESA, EAC, SADC 등 아프리카 3개 공동시장이 참여하는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역이 무역증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4년 12월 출범할 예정이라고 Sindiso Ngwenya 코메사(COMESA) 사무총장이 지난 10월 28일 밝혔음.

  - Grand Free Trade Area로 불리우는 이 자유무역지대는 아프리카연맹 국가 수의 약 절반인 26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비자는 6억 2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음.

  - 또한, Grand Free Trade Area는 아프리카 전체 GDP의 58%인 1조200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음.

   · COMESA: 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

   · EAC: Eastern African Community

   · SADC: 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 Grand Free Trade Area 출범으로 FDI 확대 예상

 

 ○ Sindiso Ngwenya 코메사(COMESA) 사무총장은 Grand Free Trade Area 출범을 위한 태스크포스 위원장이기도 한데, 이렇게 자유무역지역이 출범하게 된 배경에는 3개 공동시장이 과감한 관세율 양허와 원산지규정에 합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음.

  - 이와 관련, Sindiso Ngwenya 사무총장은 자유무역지역을 통해 (1) SOC 개발이 가속화되고 (2) 산업화가 촉진되며 (3) 상품 및 서비스의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음.

  - 또한, 자유무역지역은 규제완화 등으로 역내 무역·투자 증진은 물론 외부로부터 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음.

 

□ 2017년에는 Continental Free Trade Area 출범 예정

 

 ○ 전문가는 Grand Free Trade Area가 2017년 출범 예정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역(Continental Free Trade Area) 출범의 길을 닦게 될 것으로 분석함.

  - Grand Free Trade Area 출범식은 오는 12월 이집트에서 관련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음.

 

□ 시사점

 

 ○ 역내 무역투자 활성화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COMESA, EAC, SADC 등 3개 공동시장은 통합을 가속화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기업의 관심과 시장진출 노력이 요구됨.

  - 다만, Grand Free Trade Area(2014년 12월 출범 예정) 및 Continental Free Trade Area(2017년 출범예정)의 실제 출범 여부와 시기는 지켜봐야 할 것임.

 

 

자료원: 2014.10.30. Guardian지 및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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