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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 공급을 위한 필수 인증 ISO TS 16949
  • 통상·규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백요한
  • 2014-08-22
  • 출처 : KOTRA

 

독일, 자동차 부품 공급을 위한 필수 인증 ISO TS 16949

- 가장 중요한 품질관리 인증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필수로 요구 -

- 기본 ISO 9001을 획득이 전제조건 -

 

 

 

□ 유럽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인증

 

 

 ○ ISO TS 16949 인증 개요

  - 이 인증은 유럽 및 미국 완성자동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 인증으로 일종의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임.

  - ISO와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에서 제정한 자동차분야 공급자를 위한 국제 기술 규격으로 한 번 획득 후 3년간 사용이 가능함.

  - 인증서의 국제적 공인 및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제조능력을 개선하고 품질 능력 확인과 품질 요구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함.

 

 ○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인증

  - 현재 ISO TS 16949 인증은 티어 1 및 티어 2를 포함한 OEM 등 완성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임.

  - 인증의 획득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증인 ISO 9001 획득이 전제 조건이며, 전 세계 100여 개 완성자동차 중 약 30개사가 ISO TS 16949 인증을 요구

  - 해당되는 주요 완성 자동차 업체는 VW, BMW, DAIMLER, FIAT, FORD, GM, PSA, RENAUT, CHRYSLER 으로 한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함.

 

 ○ ISO TS 16949 최신 개정안 내용 및 적용 시점

  - IATF는 ISO TS 16949 인증 관련 최신 개정안을 발표하고 2014년 4월 1일부터 적용함.

  - 현재 공장 확장 인증을 보유한 업체는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1일까지 개별 사이트로 전환 심사를 받아야 함.

  - 부적합이 발행된 경우 최대 90일(calendar days)의 만족스러운 해결을 위한 기간이 주어지며, 고객은 60일(calendar days) 이내에 미해결된 부적합에 대한 증거를 인증기관에 제출하도록 요구되며, 추가 30일(calendar days) 동안 인증심사원은 발행된 부적합에 대한 해결 여부를 확인해야 함.

  - 규정에 따른 기한 내에 심사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인증서는 자동으로 최대 120일간 인증정지(Suspension) 상태로 됨.

  - 최대 120일 안에 심사가 수행되지 않는다면 현재 유효한 인증서는 즉시 철회(withdrawn)될 것이며, 고객은 인증 재획득을 위해 최초 인증 심사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해야 함.

  - 또한 인증 현장의 일부만 TS16949 인증을 받았으며 물리적인 장벽이 존재하는 경우 자동차 부분에 대한 인원은 요구되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제공돼야 하는 심사시간 결정에 활용될 수 있음.

 

□ 전망과 시사점

 

 ○ 한국 자동차 부품 업계는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인증 획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

  - 많은 업체가 거래가 확실시되면 인증을 획득하겠다고 하지만 인증 미보유 기업에는 관심이 없음.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만 받을 수 있는 인증으로 획득 시 많은 자동차 업체 및 티어1, 2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음.

  - TS 16949 인증 절차와 심사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며, 앞으로 인증 기업이 비인증 기업과는 명백하게 차별화될 예정임.

 

 

자료원: TUEV SUED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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