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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중국 충칭 국제 자동차공업전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중국
  • 충칭무역관
  • 2016-06-17
  • 출처 : KOTRA

 

제18회 중국 충칭 국제 자동차공업전 참관기

- 100여 개 브랜드 참가, 중국 서부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매김 -

- 고급 스포츠카, 그린에너지자동차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전시회명

한글

제18회 중국충칭국제자동차공업전

영문

2016 China Chongqing International Auto Industry Fair

중문

第十八

개최기간

2016년 6월 7~13일

홈페이지

www.autochongqing.com

연혁

1998년부터 개최(2016년은 제18회)

규모

16만s/m

참가업체 수

100여 개사(2016년 기준)

참관객 수

50만 명(2016년 기준)

전시분야

자동차, 자동차용품

     

□ 박람회 개요

     

 ○ 박람회 소개

  - 1998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자동차 전문 전시회

  - BMW, AUDI, BENZ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중국 서부의 대표적인 자동차전시회로 자리매김

     

 ○ 전시품목: 승용차, 상용차, 자동차용품

     

 ○ 전시회 특징

  - 이번 모토쇼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30개 최신모델을 공개

  - 그린에너지 자동차, 차량 용품 및 상용차 등 3대 전시구역을 별도 설치했으며, 시민이 차량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음.

  - 다수의 자동차 메이커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SUV를 전시했음. 특히 충칭의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인 장안자동차는 이번 모토쇼를 통해서 CS95를 처음으로 충칭에서 전시하는 등 다양한 SUV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음.

  - 람보르기니, McLaren, Ferrari, Lotus 등 세계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가 대거 참가. 판매가격이 백만 위안 이상의 고급차 200여 대가 선을 보임.

 

     

        

 

□ 참가비 및 입장료

     

 ○ 참가비

  - (자동차) 설치 없는 부스자리 대여 비용: 최소 200s/m 대여, 1200위안/s/m

  - (상용차) 설치 없는 부스자리 대여 비용: 최소 200s/m 대여, 1000위안/s/m

  - (기타) 설치 없는 부스자리 대여 비용: 최소 36s/m 대여, 800위안/s/m

  - 시스템 부스: 최소 9s/m, 8000위안/s/m/

     

 ○ 입장료: 50위안(단, 단오절 연휴는 60위안)

     

□ 한국 자동차기업 참가관 소개

     

 ○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참가해 다양한 차종의 승용차를 선보였음.

  - 특히, 충칭에 제 5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대규모 부스를 설치

 

 

 

□ 눈에 띄는 부대행사

     

 ○ GAF2016(Global Automotive Forum)

  - 6월 6~7일 이틀간 개최된 2016(제 7회)글로벌 자동차 포럼이 국내외 950여 명 자동차 업계 인사가 모인 가운데 진행됨.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인 전기자동차, 자동운항장치 등을 논의함.

  - (전기자동차) 복건성자동차공업그룹 운도그린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부총경리는 미래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에 따른 운행거리가 핵심 관건임을 강조. 소비자는 전기자동차 구매 시 장거리 운행 가능 여부 및 충전 소요시간에 관심이 높음. 작은 도시는 운행거리 200㎞로 일상생활에 만족할 수 있고, 큰 도시에서는 400㎞면 충분한 것으로 평가

  - (전기자동차) 동풍르노 총재는 전기자동차의 발전에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 기초 시설의 발전, 신속 충전소 및 전기망의 설치 등을 언급하면서 노르웨이의 정책의 지원 및 세금 혜택 등을 언급

  - (자동운항장치) BAIDU 자동운항프로젝트 부총경리에 따르면, BAIDU는 편차가 10㎝ 이내로 할 수 있음. 이 편차의 의미는 정밀 맵과의 결합으로 차량이 어느 차선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인지할 수 있어 자동운항을 도울 것으로 기대

  - (자동운항장치) 중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은 지능 교통 시스템에는 내비게이션, ETC, 운전 보조 또는 자동운전 등 여려 영역이 포함된다고 밝히면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전망

     

□ 시사점

     

 ○ 충칭은 2015년도 자동차 생산량이 3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중국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기지로, 자동차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임.

     

 ○ 충칭은 2015년 11%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도시로,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특히, 현대자동차의 충칭 진출과 함께 자동차 전시회 참가를 통한 인지도 제고 및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중국(충칭)국제자동차산업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및 KOTRA 충칭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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