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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저우 국제 물류 장비 기술 전시회
  • 현장·인터뷰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6-06-14
  • 출처 : KOTRA

    

     제7회 광저우 국제 물류장비 기술 전시회

- 물류업계의 신 트렌드 '자동화' -

- 중국 공업도시에 진출하는 교두보 -

    

 

 

전시회명

한글

제7회 중국 국제 물류 장비 기술 전시회(광저우)

영문

The 7th China International Logistics Equipment

& Technology Exhibition(Guangzhou)

중문

2016年第7(广州)物流装

개최기간

2016년 5월 26~28일

홈페이지

www.chinalet.cn

연혁

2011년부터 매년 개최(2016년은 제7회차)

규모

3만s/m, 17개국(2016년 기준)

참가업체수

583개(2016년 기준)

참관객수

5만2731명(2016년 기준)

전시분야

물류 장비 및 기술

          

□ 박람회 개요

     

 ○ 박람회 소개

  - 2005년 중국 광저우 글로벌 브랜드 지게차 및 부품 전시회를 전신으로 한 국제 물류 장비 기술 전시회(약칭: LET CHINA)는 지난 6년간 LET는 업계에서 가장 큰 전문 물류 자동화 전시회로 성장함.

     

 ○ 전시 품목

  - 역학적 핸들링 장비 및 부품, 저장 물류 장비, 포장 및 분류 장비, 산업용 로봇 및 AGV, 내부 물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핸들링 기술 재료, 웨어하우싱 및 물류 시스템, 물류 화물 기술, 물류 콜드체인

     

 ○ 제7회 중국 국제 물류장비 기술 전시회(광저우) 특징

  - 물류 자동화산업분야의 여타 전시회가 지금까지 제공하지 못했던 큰 규모의 전시장

  - 목적: 국내외 제조·물류·유통업 등의 산업에서 생산 및 물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물류의 자동화, 스마트 물류장비, 물류장비 글로벌 플랫폼을 제시해 전시와 교역을 하나로 함.

  - 주제: '스마트 제조 고효율 물류'. 물류의 전반적인 변혁과 혁신을 도모함.

  - 물류 처리기술분야 및 자동화 설비, 운반부품 분야에 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 장소

  -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의 발전,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은 물류 장비 제조가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물류기술을 가능하게 하며, 온라인 물류의 발전을 가져옴.

  - 인기: 10만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방문하고 물류 장비에 대해 토론함.

  - 국제화: '일대일로'는 물류의 발전과 사업 기회를 가져옴으로써 21세기 해양실크로드 건설에 있어서 적극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

  - 대중화: 국외 기업과의 우호적 경쟁은 브랜드와 제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효과적

  - 활동: 50개 이상의 업계 포럼과 컨퍼런스가 전문적인 시장 진입과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런칭 방법에 대해 제안

  - 서비스: 5만 개가 넘는 물류장비 신문들에서 참가사들이 소개돼 시장 확대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용이

 

    

자료원: KOTRA 광저우 무역관

     

□ 참가비 및 입장료

     

 ○ 참가비

  - 설치 없는 부스 자리 대여 비용: 최소 36s/m 대여, 1000위안/s/m

  - 시스템 부스: 최소 9s/m, 1만3800위안/s/m/ 스포트라이트2개, 백색형광등 2개, 리셉션데스크 1개, 테이블 1개, 의자 2개, 콘센트, 카펫

  - 오픈부스 중 한 면 없는 부스 비용: 9800위안

  - 오픈부스 중 두 면 없는 부스 비용: 10800위안

     

 ○ 입장료

  - 18세 이상 성인은 인터넷과 Wechat을 통한 출입증 신청을 통해 무료 입장 가능

  - 전시회 당일 전시회장 앞에서 QR CODE 스캔 및 정보 입력 시 일반 관람객들도 무료 입장 가능

 

     

자료원: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체 촬영

     

□ 구성

     

 ○ 로봇 국제 물류 전시장

 ○ 지게차 및 부품 글로벌 브랜드

 ○ 국제 스마트 물류 공장 전시장

 ○ 국제 포장물류 및 기술 전시장

 ○ 국제 물류 수송 차량 및 배송 전시장

 ○ 공급사슬 및 전자상거래 국제물류 전시장

 ○ 콜드체인 및 물류 전시장

 ○ 청정 물류창고 전시장

 ○ 물류 정보화 기술 및 사물인터넷 전시장

 ○ 국제 항만물류시설 및 기술 전시장

          

□ 한국관 소개

     

 ○ 한국관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orea Institute for Robot Industry Advancement) 주관으로 6개의 기업이 9000s/m 10개 부스에 해당하는 크기에 개관

     

 ○ 산업자동화, 스마트 물류에 해당하는 제품군 특성상 바이어가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한국 제품이 큰 관심을 받음.

     

    

자료원: 홈페이지 제공, KOTRA 광저우 무역관

 

 ○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한국관 제품이 따로 소개됨.

     

 ○ 마로로봇, 이레텍, 다이나믹 모션 테크놀로지, NT 로봇, ㈜다인큐브, SSB 테크 등이 참여했으며, QR코드 인식, 스마트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임.

     

□ 눈에 띄는 부대행사

     

 ○ 제4회 아시아 태평양 물류 교류협력 포럼

  - 21세기 실크로드 설립 및 녹색 혁신 공모

  - 이번 포럼은 국가 지도자들을 초빙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연설을 진행해 국제적 협력 교류 플랫폼을 건설함. 그 기간 태국 광저우 영사관 총영사, 벨기에 광저우 영사관 영사, 칠레 광저우 영사관 영사,  캄보디아 광저우 영사관은 차례로 각 국가의 사업 소개를 진행. 회의에 참여한 각 귀빈들이 가져온 중요한 시장정보를 통해 국가 간 협력과 교류를 추진함.

  - '일대일로' 물류 신에너지원 물류차 공동 건설은 회의에 참여한 대표들의 증인 아래, 광둥성 물류산업 회장보좌 및 업계 인사들이 전략협력 협의에 정식으로 서명함.

     

□ 시사점

     

 ○ 물류업계에서 자동화가 트렌드. 한국관에서 해당 트렌드를 주제로 로봇협회에서 주관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합리적 선택이었음.

     

 ○ 중국 바이어들이 새로운 판매처를 찾는 데에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한국 기업은 그들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접점을 많이 만들어야 함.

     

 ○ 무역사절단이나 상담회 등을 통해 바이어 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되,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위한 노력이 필요

     

 ○ 높은 품질과 품질 대비 합리적 가격이라는 장점을 어필해 중국 공업도시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해당 전시회가 적합

 

 

자료원: 중국 국제물류장비 기술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및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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