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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릭스사, 태양광 및 LED 제품 조달 확대
  • 현장·인터뷰
  • 일본
  • 도쿄무역관 이세경
  • 2016-05-17
  • 출처 : KOTRA

     

일본 오릭스사, 태양광 및 LED 제품 조달 확대

- ORIX사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LED조명 렌털사업 확대 -

- 관련 한국 기업 제품 조달 희망 -

     

     

     

□ 오릭스(ORIX)사 개요

     

 ○ 1950년 설립된 일본 대표 종합임대 기업으로, 연매출 1조600억 엔 규모

 

    

자료원: 오릭스사

     

 ○ 2016년 1분기 오릭스사의 세전 이익은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4200억 엔 규모가 예측되는 상황으로, 일본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호조의 영향

     

□ 태양광 발전에 1000억 엔 규모 투자 시행, 관련 설비·부품 도입 가능성 증대

     

 ○ 오릭스는 2016년 2월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2년간 1000억 엔 투자 계획을 발표,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움직임이 확산

  - 태양광 패널의 가격인하로 채산성이 높아져 태양광 발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대

  - 또한, 일본은 2016년 4월 1일부터 가정용 전력까지 소매 전면자유화를 시행해 관련 기업, 자치단체 등은 태양광 발전소 등에서 전기를 조달, 기존 대형 전력사 대비 저가에 공급

     

 ○ 이 회사는 2018년 봄까지 나라현, 니이가타현, 야마구치현 등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신설할 예정

  - 출력은 합계 55만㎾로 총 공사비 1000억 엔 이상으로 예상

  - 매년 10만㎾ 정도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왔으나, 향후 3배 이상의 속도로 증설할 것으로 보임.

     

오릭스사 담당자 무역관 내방 협의

    

자료원: KOTRA 도쿄 무역관

     

□ 일반기업 대상 LED조명 렌털 및 리스 서비스 확대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

     

 ○ LED조명은 에너지절감 및 긴 수명으로 친환경제품으로 유효하나, 초기도입비용이 높은 관계로 기업별 도입이 늦어지고 있음.

  - 소비전력이 기존 형광등 대비 약 1/2이며, 평균적으로 형광등의 약 4배인 4만 시간 이상의 수명과 저 발열로 실내공기 난방비용을 경감

     

 ○ 오릭스사에서는 렌털 서비스로 초기비용을 표준화해 일반기업의 LED조명 도입 서비스를 시행 중. 고품질의 한국산 LED조명 설비 도입을 통해 리스시장 확대 예정

  - 지자체의 친환경 설비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으로 향후 리스 물량 증가 예상

     

 ○ 전사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및 리스시장 확대를 위해 가격경쟁력 있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조달을 지속 확대 추진하고자 함.

     

오릭스사 렌탈서비스 LED 제품

    

자료원: 환경비즈니스 및 일본경제신문

     

□ 시사점

     

 ○ 오릭스사의 경우, 태양광 발전소 설비·부품 및 LED조명 관련 설비 구매 조달 희망

  - 태양광 발전소 증설 및 LED조명 렌탈 서비스 사업 확대에 따른 조치

     

 ○ 한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제품 신뢰도가 높은 상태로,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해 온 상황

     

 ○ 단순한 가격 메리트로는 일본 시장 진출이 어려우며, 일본 제품에 버금가는 품질 및 신기술 보유 제품은 일본 시장 진출에 가능성이 있음.

  - 태양광 패널 및 LED조명은 이미 일본 시장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갖춰진 상황이며, 특히 중국산 저가 제품과 경쟁이 치열

     

     

자료원: 바이어 인터뷰, 일본경제신문, 환경비즈니스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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