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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구즈넥, 도가니, 피스톤 팁, 피스톤 링 시장동향(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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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김주선
  • 2016-03-17
  • 출처 : KOTRA

 

작성일자: 2014.10.17

작성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추수현(sh.choo@kotra.or.kr)

 

 

1. 수요동향

 

□ 자동차 부품 산업을 통해 본 수요 동향

 

 ○ 자동차 부품 산업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

  - 독일 국내외적으로 독일 자동차 부품 시장은 매해 5-10% 증가

  - 유럽의 경우 경제위기 회복 시기와 맞물려 2009년 이후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요 꾸준히 증가

  - 2014년 337억52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8년까지 361억7600만 유로의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전망

  - 자동차 부품 산업 증가 추세와 동반하여 소모성 부품 또한 수요 증가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

 

자동차 부품 산업 매출액 변화 추이

                                                                                                      (단위: 100만 유로)

                                           주: 2014년 이후의 통계는 예상치임

                                           자료원: 독일 통계청 (Statistisches Bundesamt), 2014

 

□ 독일 주조 산업 동향

 

주조산업 매출액

                                                                                                      (단위: 100만 유로)

                                           주: 2014년 이후의 통계는 예상치임

                                           자료원: 독일 통계청 (Statistisches Bundesamt), 2014

 

 ○ 2014년 독일의 주조 산업 총 매출액은 60억580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

  - 경제위기 이후로 2011년 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2012년 이후 감소세로 전환

 

□ 독일 금형 시장 동향

 

 ○ 현재 독일 금형 시장은 가격경쟁이 치열

  -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첫 번째 이유로 서유럽국가 보다 싼 임금을 들 수 있으며, 두 번째로 EU국가를 벗어난 곳에서 제품을 조달할 시 가중되는 관세 및 운송비 때문.

  - 중국은 소형 금형 부분을 집중공략하고 있으며, 보다 낮은 임금 및 가격을 내세워 독일시장에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금형 제작은 크게 두 부분으로 분류

  - 소형(Small Size)의 단순 금형은 중국이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상태. 기술이 필요한 자동차 분야의 대형(Big Size) 금형(범퍼, 인스투루먼트 판넬, 콘솔 등)은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독일에서 금형을 수입하는 업체와의 상담 결과

  - 구매계획 수립 시 가격 외에도 빠른 사후관리(After Service)가 중요한 결정요인이라고 함.

  - 신속한 A/S를 위해 자사의 반경 300Km 내에 위치한 업체를 최우선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제3국으로부터 수입 시에는 독일 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트너 업체 존재여부가 중요한 결정요소라고 강조함.

  - 소모성 부품은 시간적으로 교체 주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사후관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독일 업체에서 밝히고 있음. (JIT, Process Cooperation)

 

 

2. 수입동향/관세율

 

□ HS 코드 분류에 따른 수입 동향

 

 ○ HS 코드 845490으로 분류되는 독일 수입 시장 규모는 ‘14년 6월 현재 약 5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하였음.

  - 유럽 경제위기 이후 불안정한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차츰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음.

  - 수입 금형품은 현지 생산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품질로 인해 선호되고 있음.

  - 소형 금형 제품의 수입은 툴링 수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신속한 조달과 우수한 품질, 그리고 상품의 정확성 등이 수입의 주된 요인이 됨.

 

HS Code 845490의 독일 시장 규모

                                                                                                           (단위: 100만 유로)

             자료원: KITA

 

□ 나라별 수입동향

 

 ○ 수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이탈리아이며 약 1100만 유로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60.9% 증가하였음. 눈에 띄는 점은 한국 수출의 증가로 금액은 적으나 전년 동기 대비 2415.4%의 엄청난 성장을 보였으며, 수출 10위를 차지함.

 

 ○ 독일 기계(금속)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증가세와 맞물려 소모성 부품이 여러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게 되었기에 HS 코드 845490에 따른 산업의 전년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은 제품의 품질을 내세워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폴란드, 터키 중국 등은 보다 저렴한 가격 마케팅 전략으로 독일 시장으로의 수출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HS 코드 845490으로 분류되는 제품의 10대 수입국

                                                                                                         (단위: 100만 유로, %)

       자료원: KITA, 2014.06

 

□ 관세율

 

 ○ HS Code 845490에 따른 협정 관세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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