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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파라과이 의약품 시장
  • 트렌드
  • 파라과이
  • 아순시온무역관 Luis Bernardo Recalde Ramirez
  • 2016-01-20
  • 출처 : KOTRA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파라과이 의약품 시장

- 2015년 기준 원료의약품 수입 2억6000만 달러, 완제품 수입 1억9000만 달러 규모 기록 -

 

 

 

□ 파라과이 제약시장 개요

 

 ○ 시장 특성

  - 파라과이 제약협회(CIFARMA)에 따르면, 전체 GDP에서 제약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 내외로 나타남.

  - 파라과이에는 제약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없어 의약품 제조 회사들이 원료의약품 및 필수 성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파라과이의 규모 있는 제약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의약품과 자체 수입제품 간의 경쟁관계 구도를 형성하는 특이한 판매전략을 갖고 있음.

  - 자국 제약회사들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내수시장 공급 외에 중남미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고 있음. 파라과이 의약품의 경우, 국제품질기준을 엄수하면서 쿠바, 브라질 등 까다로운 품질기준으로 진출이 어려운 인근 국가 수출에 성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 파라과이 원료의약품 수입 동향

 

  파라과이에는 의약품 제조용 원료를 생산업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95% 이상이 수입되고 있음.

  - 나머지 5%는 현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당류, 콘스타치, 알코올 등임.

 

  2015년 기준, 의약품 제조용 원료 수입은 2억64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1% 하락세를 보임.

 

파라과이 제약 원재료 수입현황

            (단위: 천 달러, %)

HS Code

  품목

2014

2015

2015/2014

수입액

수입액

증감률

 

총계

267,190

264,435

-1.0

2905

비환식알코올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4,588

4,413

-3.8

2907

페놀과 페놀알코올.

95,833

97,943

2.2

2909

에테르·에테르알코올·에테르페놀·에테르알코올페놀·과산화알코올·과산화에테르 및 과산화케톤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

1,420

1,130

-20.4

2914

케톤 및 퀴논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685

505

-26.3

2915

포화비환식모노카르복시산과 그들의 무수물·할로겐화물·과산화물·과산화산 및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4,746

4,107

-13.5

2916

불포화비환식모노카르복시산·환식모노카르복시산 및 그들의 무수물·할로겐화물·과산화물·과산화산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6,131

8,407

37.1

2917

폴리카르복시산 및 그들의 무수물·할로겐화물·과산화물·과산화산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토로소화유도체

681

829

21.7

2918

산소관능의 카르복시산 및 그들의 무수물·할로겐화물·과산화물·과산화산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4,887

6,299

28.9

2919

인산에스테르 및 그들의 염과 그들의 할로겐화유도체·술폰화유도체·니트로화유도체 또는 니트로소화유도체

316

337

6.6

2921

아민관능화합물

1,932

1,491

-22.8

2922

산소관능아미노화합물

4,919

4,795

-2.5

2924

카르복시아미드 관능화합물 및 탄산의 아미드관능화합물

6,179

6,095

-1.4

2925

카르복시이미드 관능화합물(사카린과 그 염을 포함한다) 및 이민관능화합물

529

544

2.8

2926

니트릴관능화합물

1,786

1,488

-16.7

2929

기타 질소관능화합물

7,688

6,254

-18.7

2930

유기-황화합물

12,755

16,956

32.9

2931

유기 비소 화합물

18,748

12,969

-30.8

2932

산소헤테로고리 화합물

17,193

7,037

-59.1

2933

질소헤테로고리 화합물

53,085

56,350

6.2

2934

핵산 및 그들의 염(화학적으로 단일한 것인지의 여부를 불문한다) 과 기타 헤테로고리 화합물

9,137

7,568

-17.2

2935

술파피리딘

1,048

1,891

80.4

2936

프로비타민과 비타민 및 이들의 유도체로서 주로 비타민으로 사용하는 것과 이들의 상호 혼합물.

1,774

2,184

23.1

2937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트롬복산 및 류코트리엔

3,026

4,085

35.0

2938

리코시드 및 그들의 염·에테르·에스테르와 기타 유도체

230

380

65.2

2939

식물 알칼로이드 및 그들의 염·에테르·에스테르와 기타 유도체

754

1,162

54.1

2941

항생물질

7,120

9,216

29.4

자료원: Penta Transaction

 

  2015년 기준 파라과이 제약 원료 주요 수입국은 중국(39%), 인도(4.5%), 브라질(2.8%), 이탈리아(1.6%) 등으로 중국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원료의약품이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에서는 326만 달러 규모가 수입됐으며, 이는 전체 수입의 1.2%에 해당됨.

  

2015년 파라과이 제약 원료 주요 수입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총계

267,190

100

1

중국

103,022

39.0

2

인도

11,866

4.5

3

브라질

7,308

2.8

4

이탈리아

4,219

1.6

5

아르헨티나

3,376

1.3

6

한국

3,258

1.2

7

미국

2,769

1.0

8

멕시코

1,972

0.7

9

스페인

1,963

0.7

10

독일

1,729

0.7

11

일본

1,659

0.6

12

대만

1,174

0.4

13

스위스

1,115

0.4

14

헝가리

543

0.2

15

네덜란드

445

0.2

자료원: Penta Transaction

     

  2015년 기준 파라과이 제약 원료 수입업체는 FAPASA, INDUFAR, SCAVONE, QUIMFA 등 현지 주요 제약사임.

   

 2015년 파라과이 제약 원료 주요 수입업체

        (단위: 천 달러, %)

순위

수입업체

금액

점유율

 

합계

267,190

100

1

FARMACEUTICA PYA.SA

9,246

3.5

2

INDUFAR COMERCIAL E INDUSTRIAL SA

5,378

2.0

3

VICENTE SCAVONE & CIA COMERCIAL E   INDUSTRIAL SA

5,275

2.0

4

QUIMFA S.A.

3,970

1.5

5

SCAVONE HERMANOS SA

2,293

0.9

6

NATIVA INDUSTRIA QUIMICA S.A.C.I

1,857

0.7

7

LABOR. DE PRODUCTOS ETICOS SA

1,567

0.6

8

FARMACO S.A.

1,333

0.5

9

BIOTECNICA S.R.L.

1,263

0.5

10

MATER PRIM COMERCIAL E INDUS.

1,251

0.5

자료원: Penta Transaction

     

□ 파라과이 의약완제품 수입시장 동향

     

  수입시장 규모

  - 파라과이의 의약완제품 수입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억9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24% 성장함. 2014년에 비해 일부 품목은 수입 하락세를 보였으나, HS Code 3004 품목이 1억3000만 달러, 10.2% 성장률을 기록해 전체 제약시장 성장에 기여함. 2016년에도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주요 의약완제품 HS Code

   · 3002: 인혈, 치료용·예방용·진단용으로 조제한 동물의 피, 면역혈청·기타 혈액분획물 및 면역물품(생물공학적 방법에 따라 변성 또는 얻어진 것인지의 여부를 불문한다), 백신·독소·미생물 배양체(효모를 제외한다)와 이와 유사한 물품

   · 3003: 의약품(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혼합한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서, 제3002호과 제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과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 또는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을 제외한다)

   · 3004: 의약품[혼합여부를 불문하고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서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피부투여의 형식을 취한 것을 포함한다)과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에 한하며, 제3002호과 제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을 제외한다]

   · 3005: 탈지면·거즈·붕대 및 이와 유사한 제품(예: 피복재·반창고·습포제)으로서 의료용 또는 수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의료물질을 도포 혹은 침투시킨 것 또는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

   · 3006: 기타 의료용품   

 

 파라과이 제약시장 수입현황

            (단위: 천 달러, %)

HS Code

2012

2013

2014

2015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3002

48,298

6.68

56,909

17.82

59,930

5.30

53,014

-11.54

3003

719

-48.86

1,082

50.48

1,780

64.51

1,425

-19.94

3004

107,519

12.36

114,774

6.74

119,086

3.75

131,238

10.20

3005

2,441

-34.59

2,389

-2.13

3,218

34.70

3,178

-1.24

3006

8,398

0.44

7,806

-7.04

7,207

-7.67

8,566

18.85

총합

167,375

8.36

182,960

9.31

191,221

4.51

197,421

3.24

자료원: Penta Transaction

     

 2015년 기준 국가별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가 20.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브라질(11.5%), 독일(9.4%), 미국(5.8%) 등으로 나타남. 주변국의 비중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음.

  - 한국에서 수입되는 의약품은 409만 달러 규모로 전체의 2.1%에 불과한 상황임.

 

제약 분야 주요 수입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

2013

2014

2015

15/14

 

총계

182,960

191,221

197,421

100

100

100

3.24

1

아르헨티나

45,442

40,067

39,396

24.8

21.0

20.0

-1.7

2

브라질

22,390

23,173

22,724

12.2

12.1

11.5

-1.9

3

독일

19,047

15,066

18,559

10.4

7.9

9.4

23.2

4

미국

18,768

15,002

11,518

10.3

7.8

5.8

-23.2

5

칠레

18,264

15,970

14,084

10.0

8.4

7.1

-11.8

6

우루과이

11,027

11,804

8,808

6.0

6.2

4.5

-25.4

7

스위스

9,252

8,368

9,593

5.1

4.4

4.9

14.6

8

프랑스

8,001

8,974

6,556

4.4

4.7

3.3

-26.9

9

대한민국

7,078

4,727

4,089

3.9

2.5

2.1

-13.5

10

벨기에

5,708

13,137

6,353

3.1

6.9

3.2

-51.6

주: CIF 기준 - HS Code 3002, 3003, 3004, 3005, 3006 종합

자료원: Penta Transaction 2015 기준

 

제약 분야 주요 수입업체

            (단위: 천 달러, %)

순위  

수입업체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총계

182,960

191,221

197,421

100

100

100

3.24

1

MINISTERIO DE SALUD PUBLICA

(보건부)

16,084

22,372

21,980

8.8

11.7

11.1

-1.8

2

CASA BOLLER SRL

15,682

11,298

15,273

8.6

5.9

7.7

35.2

3

SANOFI AVENTIS PARAGUAY S.A

9,949

9,055

7,970

5.4

4.7

4.0

-12.0

4

INDEX SACI

9,643

8,152

11,586

5.3

4.3

5.9

42.1

5

LABORATORIOS BAGO DEL PARAGUAY

9,115

7,452

7,974

5.0

3.9

4.0

7.0

6

FARMACEUTICA  PYA.SA

8,919

6,847

6,022

4.9

3.6

3.1

-12.0

7

ROEMMERS SACI

8,399

8,327

5,707

4.6

4.4

2.9

-31.5

8

DISFAR SRL

8,271

6,185

5,727

4.5

3.2

2.9

-7.4

9

BAYER SA

7,587

6,928

7,412

4.1

3.6

3.8

7.0

10

PHARMA INTERNATIONAL SA

6,768

5,998

7,322

3.7

3.1

3.7

22.1

주: CIF 기준 - HS Code 3002, 3003, 3004, 3005, 3006 종합

자료원: Penta Transaction 2015 기준

                

□ 제약 분야 정부입찰 현황

     

  파라과이 정부는 보건부를 통해 의약품을 수입하며, 제약시장의 가장 중요한 구매자임.

     

  또한 파라과이 조달청(DNCP)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제약산업 관련 입찰액이 총 3억14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6% 증가했음.

  - 2015년 주요 정부 발주처로는 보건부(66%), 사회보장청(26%), 그리고 아순시온 국립대학교(UNA)의 의과대학(6%)이 있음.

 

     

자료원: 파라과이 조달청, KOTRA 아순시온 무역관

     

□ 제약품 수입규제 및 관세율

     

  파라과이 보건부(MSPyBS) 산하 위생관리국(Direccion Nacional de Vigilancia Santiaria(DNVS)은 제약품 제조, 수입, 그리고 판매 관련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임.

  - 모든 수입업체들은 필수적으로 위생관리국에서 허가를 받아야 의약품 수입이 가능함.

  - 제조업체들도 등록돼 있어야 하며, 위생관리국이 요구하면 제조하는 제품의 실험용 샘플을 제공해야 함.

  - 파라과이에서 판매되기 위해서는 의약품이 모두 위생관리국에 등록돼 있어야 됨.

   ․ 2015년 기준으로 약 9700개의 의약품이 등록돼 있음.

   ․ 등록 비용은 현지에서 제조된 품목인지, 수입품목인지에 따라 상이함. 2015년 기준, 파라과이에서 제조된 의약품 등록 비용은 359달러, 수입품목 등록 비용은 718달러임.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 조세율: 관세율, 부가세율

 

            (단위: %)

구분

관세

부가세

 원재료

0~14

10

의약완제품

0~12

5

자료원: Mercosur External Common Tariff 자료

     

  -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회원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에서는 무관세로 수입됨.

  - 인슐린 및 기타 당뇨병 관련 의약품, 암, HIV-AIDS 등 특정한 병 진료에 활용되는 의약품은 무관세로 수입되고 있음.

     

□ 파라과이 의약품 제조업 동향

     

  2015년 기준, 파라과이에서 제조되는 의약품은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2015년 기준으로 파라과이의 위생관리국(Direccion Nacional de Vigilancia Santiaria(DNVS)에 등록돼 있는 의약품 제조업체는 22개사임.

  - 등록된 의약품 제조업체는 모두 파라과이 업체이며, 아직까지 제조 분야에 다국적 제약사가 진출한 기록이 없음.

  - 각 제조업체가 자체 유통 시스템을 보유하며 전국 병원, 약국 등으로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음.

   ․ 일부 제조업체들이 같은 지주회사에 소속한 약국 체인점까지 있기 때문에 판매도 직접 하는 경우가 있음.

 

  파라과이 제약협회(CIFARMA)

  - CIFARMA의 회원사는 총 20개사이며 회원사들의 직원은 약 4200명임. 이 중 800명은 동 분야의 전문가이며, 협회 회원사로 인해 간접적으로 2만 건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산정됨.

  - CIFARMA 회원사는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멕시코, 우루과이, 볼리비아, 쿠바 등 대부분 중남미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도 수출을 추진 중임.

   - CIFARMA의 경우, 모든 회원사에 미국, 영국 또는 유럽 등의 국제품질표준을 엄수하길 권고함.

   

 ○ 파라과이 제약산업 수출이 2015년에 5500만 달러 규모를 달성했으며, 제약협회는 향후 5년 이내 2억 달러, 10년 이내 5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파라과이 주요 제약회사

순위

회사명

회사정보

1

FARMACEUTICA PARAGUAYA

(FAPASA)

 - 주요 활동: 원료 수입, 제조, 유통, 수출

 - 2015년 총수출액: US$ 34,275,602(1위)

 - 파라과이 제약 수출시장 점유율: 73%

 - 의약품 제조 및 유통업체

 - 파라과이의 의약품분야 수출 1위 업체

 - 중남미 국가 및 파키스탄에 수출 중

 - 원료의약품을 다수 수입하고 있음.

 - 홈페이지: www.fapasa.com.py

2

INDUFAR

 - 주요 활동: 원료 수입, 제조, 유통, 수출

 - 2015년 총수출액: US$ 4,510,705(2위)

 - 파라과이 제약 수출시장 점유율: 9%

 - 파라과이 제약시장의 선도 기업 중 한 곳임.

 - 수출 및 내수용으로 제품 생산

 - 650명 이상의 직원 보유

 - 이 회사 제조공장은 파라과이에서 가장 큰 공장 중 하나

 - 홈페이지: www.indufar.com.py

3

VICENTE SCAVONNE & CIA(LABORATORIOS LASCA)

 - 주요 활동: 원료 수입, 제조, 유통, 수출

 - 2015년 총수출액: US$ 2,556,644(3위)

 - 파라과이 제약 수출시장 점유율: 6%

 - 파라과이에서 가장 유명한 제약회사 중 하나

 - 설립연도: 1935년

 - 2013년 파라과이 보건부에 약 500만 달러의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파라과이 정부의 주요 공급업체임.

 - 홈페이지: www.lasca.com.py

4

INDEX S.A.C.I.

 - 주요 활동: 의약완제품 수입, 유통

 - 2015년 총수입액: US$ 17,850,827

 - 파라과이 제약 수입시장 점유율: 6%

 - 파라과이의 가장 중요한 수입업체 중 하나

 - 설립연도: 1981년

 - 직원 수: 정규직 130명, 계약직  500여 명

 -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되는 의약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음.

 - 홈페이지: www.index.com.py

5.

LA QUIMICA FARMACEUTICA

(QUIMFA S.A.)

 - 주요 활동: 원료 수입, 제조, 유통, 수출

 - 2015년 총수출액: US$ 1,194,374(5위)

 - 파라과이 제약 수출시장 점유율: 2%

 - 화학 물질과 의약품의 제조 및 65년 이상의 경험 보유

 - 수출 분야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

 - 홈페이지: www.index.com.py

자료원: 파라과이 관세청, 5Dias 일간지, 각 회사의 홈페이지

     |

  파라과이에 진출한 다수 외국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유통함. 주요 회사로는 LABORATORIOS BAGO DEL PARAGUAY S.A., SANOFI AVENTIS PARAGUAY S.A., BAYER S.A, PHARMA INTERNATIONAL S.A., ROEMMERS SACI 등이 있음.

 

□ 시사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 검토

  - 규모 있는 파라과이 제약회사들은 중남미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의약품 제조에 비중을 두고 있는 추세이므로 다양한 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해외 기업을 물색하고 있음.

  - 원료의약품 및 의약 완제품 수입 시 제품 등록 및 홍보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품 검토 단계에서부터 대부분의 기업이 독점거래 체결을 요구함. 이에 따라 파라과이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꾸준한 거래가 가능한 현지 유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이 관건임.

  - 또한 벌크 형태로 원재료를 판매할 경우 3개월의 운송 기간을 참고해 운송 중 변질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 원료의약품 수입에 있어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에 대한 검토가 우선돼야 함.

 

  파라과이에 완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현지 유력 파트너 물색이 필수

  - 보건복지부나 사회보장청(IPS)의 입찰에서 낙찰 경험이 많은 유력 바이어와 거래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 규모 있는 대부분의 제약회사의 경우, 의약품 수입도 병행하고 있으므로 현지 제약회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관계 수립 및 신제품 개발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 까다로운 의약품 등록과 등록 소요시간에 유의

  - 의약품 판매를 위해 바이어가 현지 위생관리국(Direccion Nacional de Vigilancia Santiaria(DNVS)에 제품을 등록해야 하며, 당국의 허가를 받기까지 보통 6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거래 시 이 기간을 감안해야 함.

  - 바이어들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에서 획득한 인증이 있을 경우 제품 등록 시 유리하게 작용해 시간을 다소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함.     

     

     

자료원: 파라과이 제약협회, 파라과이 관세청, Penta Transaction, 5Dias 일간지, 제약회사 홈페이지 및 KOTRA 아순시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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