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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우즈베키스탄 국민들 입맛 공략
  • 트렌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채병수
  • 2016-01-07
  • 출처 : KOTRA

 

수입과자, 우즈베키스탄 국민들 입맛 공략

- 높은 관세율에도 꾸준한 수입 수요 –

 

 

 

□ 과자시장 현황

 

  우즈베키스탄 내 과자시장은 1991년 독립 이후 조제업이 붕괴되며 수입 의존도가 크게 증가했으나 최근 채산성이 높아지면서 우즈베키스탄 내 과자 제조업체들이 많이 설립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 설탕과자류는 여느 국가와 같이 크게 구운 과자류(비스킷·웨이퍼·쿠키·생강빵 등), 사탕류(캐러멜·마멀레이드·사탕 등), 초콜릿(초코바 등)으로 나누어짐.

 

  설탕과자류 판매업체들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의 소비자가 주간 2회 이상 과자류를 구매하는 것으로 추산됨. 이로 미루어보아 과자는 우즈베크인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 설탕과자 시장 현황

 

  우즈베키스탄 설탕과자류 시장의 경쟁사는 크게 현지 생산기업, 외국계 투자기업, 수출기업으로 나눌 수 있음.

 

국내 생산기업

회사명

제품

상품 종류

특징

Fayz

Losso, Lux, Zolotoy sunduchok, Premium, Retro 등 와플, 사탕, 초코바 제품

- 우즈베크-영국 합작 기업

- 2006년 설립

Zebiniso ona

와플, 캐러멜, 초콜릿 제품,

사탕 등

- 1998년 설립

- 200개 종류 이상의 제품 생산

 

우즈베키스탄 시장 내 외국계 투자회사

회사명

상품

상품 종류

특징

Sharf Shirin

Conla Crema, Avelino

과자 및 사탕 제품 등

- Peon(일본), Anton Ohlert(독일), Yasa Machina, Turonplastik, Makrew(터키), HF Machinery(중국), Fasa(리트비아) 등과 협력함.

Aylin Gida

사탕 및 초코바 제품 등

-

 

우즈베키스탄 시장 내 수출기업

회사명

상품

상품 종류

특징

Nestle

네스퀵 초코바, 초코우유 등

- 우즈베크-스위스 합작기업

- 우즈베크 내 2개 공장 가동

SladKo

-

초콜릿, 과자, 와플,

캐러멜 제품

- 러시아 기업

Rafaello

케이크, 초콜릿 제품 등

- 러시아 기업

Rakhat

캐러멜, 사탕,

초콜릿 제품 등

- 카자흐스탄 기업

Roshen

초콜릿 및 젤리사탕, 캐러멜, 과자, 와플제품 등

- 우크라이나

- 320종류 이상을 생산함.

- 연간 45만 톤 생산

 

□ 과자 제품 수입량

 

  설탕과자(HS Code 1704) 품목의 우즈베키스탄 전체 수입액은 814만9000달러로 2013년 대비 수입량이 24.7% 증가함.

 

설탕과자(HS Code 1704) 품목 우즈베키스탄 전체 수입액

             (단위: 천 달러, %)

HS Code

품목명

2013년

2014년(12월)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1704

설탕과자

6,537

30.8

8,149

24.7

자료원: kita

 

  설탕과자(HS Code 1704) 품목의 우즈베키스탄 국가별 수입액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대부분 CIS 국가이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5000달러로 전체 중 15위를 기록함.

  - 높은 세율로 인한 해외 여행 시 핸드캐리를 통한 비공식적 수입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

 

설탕과자(HS Code 1704) 품목 우즈베키스탄 국가별 수입액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명

2014(12월)

수입액

증감률

1

카자흐스탄

1,876

-5.1

2

러시아

623

77.0

3

아제르바이잔

38

-63.1

4

오스트리아

57

0

15

한국

5

0

자료원: kita

 

□ 과자 관세

 

수입 관세율

                        (단위: %)

HS Code

품목명

관세

소비세

부가세

1704

설탕과자

30

20

50

자료원: FMC

 

□ 시사점

 

  국산화 정책으로 설탕과자 품목의 관세율이 높은 편이나,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설탕과자 품목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아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입맛을 잘 공략한다면 시장 진출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됨.

 

  제16회 우즈베키스탄 세계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우즈베크인들의 입맛과 우즈베크 내 설탕과자류 시장동향 파악 및 한국 제품의 홍보 역시 추천함.

 

우즈베키스탄 세계식품전시회

전시회명(현지어명)

 16th World Food Uzbekistan

전시회명(한국어)

 제16회 우즈베키스탄 세계식품전시회

전시품목

 각종 식품, 설탕과자

개최국가 및 도시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

개최기간

 2016.3.16.~18.

전시 장소

 우즈엑스포센터

웹사이트

 http://www.worldfood.uz/

이메일

 worldfood@ite-uzbekistan.uz

 

 

자료원: Yandex 검색(제품 홈페이지 참조), KITA, FMC, worldfood.uz 및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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