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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의료 시장(의약, 의료기기) 전망
  • 트렌드
  • 폴란드
  • 바르샤바무역관 강세나
  • 2015-08-13
  • 출처 : KOTRA

폴란드 의료시장(의약, 의료기기) 전망

- 제약시장 전년대비 성장기대, 의료기기 분야로 진단 및 미용·의료기기 전망 밝아 -

 

 

□ 글로벌 제약시장 동향 및 폴란드 시장 전망

 

 ○ 2015년 글로벌 제약시장(수요기준) 폴란드 19위 전망

  - IMS Health에 따르면, 폴란드는 지난 10년 간 세계 제약시장 순위(수요기준)에서 평균 18위를 유지,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14위 기록

  - 2005년에 비해 중국의 경우 8위에서 최근 5년 동안은 3위로 시장규모가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음. 전통적으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이 상위권 유지

 

 ○ 폴란드 제약시장, 2015년 경제 회복으로 전년도보다 성장 기대

  - 업계에 따르면, '14년에는 시장 성장세가 예상치에 못 미쳤으나, '15년에는 경제 여건 개선 및 실질 소득 증가로 전년보다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

 

   자료원 : Emerging Europe Pharma & Healthcare, BMI, 2015.4

 

  - 국민건강기금(National Health Fund)에서도 실업률 감소, 소득 수준 증가로 헬스케어 시장 확대 예상

  - 결과적으로, 경제회복과 소득 증가가 2015년 폴란드 제약 시장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PharmExpert(제약 관련 전문조사기관)에서는 폴란드 제약시장이 2013년 대비 2014년 연평균 2.6% 성장한 것으로 조사(소매시장 규모는 약 US 77억 9천만 달러)

  - 4분기에 일반적으로 유행성 감기(flu)로 인해 제약시장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2년 동안 유례없이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예상보다 4분기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지는 않음.

 

 ○ 2015년 폴란드 제약시장 전망

  - 시장조사 전문기관 BMI에 따르면, 2015년 폴란드 경제 회복세가 가장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제약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

  - 다만, 유로화 변동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저유가로 인해 폴란드 소비자들의 실질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BMI에서는 2015년 제약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21% 성장한 US 89억 8천만 달러로 전망, 중장기적으로 2019년까지 연평균 4%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폴란드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전망(폴란드 의료기기 바이어 30개사 대상 설문조사 실시)

 

 ○ 유망 품목으로 진단 및 미용 의료기기, 한국 제품은 가격대비 품질 우수

  - 폴란드 바이어들의 품목별 시장수요 전망에 따르면, 진단기기, 성형/치료용기기, 측정용 의료기기 등 진단 및 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한국 제품이 폴란드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는 의료용 모니터, 성형/치료용 기기, 진단기기 순으로 나타남.

  - 한국 브랜드는 독일·미국·일본 제품 대비 기능과 내구성 및 AS 면에서 다소 부족하나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 바이어들은 의료기기 제품 선택 시 타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얼마나 좋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주요 국가별 브랜드 인식도 종합

  - 폴란드 바이어들은 한국 의료기기가 기능, 내구성, AS 면에서는 선진국 브랜드 대비 10~15% 뒤쳐지나 가격경쟁력이 15~20% 내외로 우수하며 가격대비 품질과 사용편의성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

  - 한국과 물리적인 거리와 운송비용 등의 사유로 거래에 부담을 느끼는 바이어들에게 AS 지원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

자료원 : 폴란드 의료기기 바이어 30명 대상 조사, 바르샤바 무역관, 2015. 7.

 

□ 품목별/한국 제품별 시장수요 전망 및 시사점

 

 ○ 폴란드 바이어들은 진단기기(초음파·MRI), 성형/치료용기기, 측정용기기(의료 키트) 등 진단 관련 제품 및 성형/치료용기기가 시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100점 기준)

 

 

 

 ○ 한국제품 경쟁력 (100점 기준)

  - 타국 브랜드 대비 경쟁력에 대한 인식에서 한국 의료기기는 평균 65%의 경쟁력(품질·가격 포함 전반)을 보이며 의료용 모니터, 성형/치료용기기, 진단기기 분야는 70% 내외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응답

 

 

 

 ○ 폴란드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제약 및 의료기기 업종의 경우,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는 인식은 있으나 심리적, 물리적 거리(운송문제 등)에 대한 극복과 인증 획득이 성공적인 진출의 필수 조건으로 사료됨.

 

 

자료원 : IMS Health, BMI, 바르샤바 무역관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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