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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2단계 EU 기금 얼마나 받게 되나?
  • 투자진출
  • 불가리아
  •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2015-06-03
  • 출처 : KOTRA

 

불가리아, 2단계 EU 기금 얼마나 받게 되나?

- 총 98억 유로 배정, 교통·환경·지역개발 등 인프라 개선에 박차 -

     

 

 

□ 2014∼2020년 2단계 EU 기금 배정

     

 ○ 2014년 7월 22일 EU 집행위와 불가리아 정부가 합의한 EU 기금지원 총액은 98억 유로이며 교통·환경·지역개발 등 인프라 및 환경 개선에 집중됨.

  - 전체적으로 2단계 OP 배정 총액은 1단계 총액보다 약 6% 증가함.

  - 특히, 1단계 OP와 비교했을 때 크게 확충된 분야는 과학교육 및 행정능력 배양임.

     

2단계 OP, EU 구조·결속기금 배정 현황

(단위: 백만 유로, %)

구분

배정액

2단계

1단계

증감률

교통개선

1,604

1,624

-1.23

환경개선

1,504

1,466

2.59

지역개발

1,312

1,361

3.60

경쟁력 강화

1,182

987

19.76

기술지원(과학교육)

596

48

1,141.67

인력개발

939

1,031

-8.92

행정능력 배양

286

153

86.93

구조·결속기금 합계

7,423

6,673

11.24

농촌개선

2,339

2,552

-8.35

어촌개선

88

72

22.22

농어촌개선기금 합계

2,427

2,625

-7.54

총계

9,850

9,298

5.94

자료원: EU 구조결속 기금 정보사이트(eufunds.bg/en)

 

□ 2007∼2013년 1단계 OP, EU 기금 집행실적

     

 ○ 구조·결속기금은 OP(Operational Program)로 불리며 총 7개 분야로 구분돼 있음. 여기에 농어촌 개발기금 2개 분야를 합해 모두 9개 분야로 구성돼 있음.

   

  

자료원: KOTRA 소피아 무역관  

 

 ○ 1단계 OP(Operational Program)에 대한 EU 기금 수혜 집행실적은 아래의 표와 같음.

 

 

□ 시사점

     

 ○ 불가리아 정부는 그동안 EU 기금수혜 확대를 위한 특별전담기구를 설치해 EU 규정 준수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추진해 오고 있음. 1단계 구조결속 기금의 이행율은 2015년 4월 기준 74%를 넘어서고 있음.

  - EU 기금 유입을 통한 교통·환경·지역개발 등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실정인 바, 지속적인 EU 규정 준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임.

 

 ○ 특히, 불가리아는 EU 지침에 의거 도시고형폐기물(MSW)을 이용한 재활용율 목표치가 2020년까지 50%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지자체별 폐기물처리설비 구축 프로젝트들이 많이 발표될 예정임.

   

 ○ 아울러, 올해에는 국토의 동과 서를 가로지르는 핵심 철도구간(플로브디브-부르가스) 개보수 프로젝트 발표가 예정돼 있음.

     

 ○ 환경·수송인프라 분야 동유럽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업체들은 향후 불가리아에서 발표될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바, KOTRA 소피아 무역관으로 연락주시면 프로젝트 개요 및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자료원: BTA(Bulgarian News Agency), EU 구조기금 정보사이트(eufunds.bg/en), KOTRA 소피아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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