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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농기계 제조 전문기업 C사, 글로벌소싱 확대전략 추진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 2015-04-15
  • 출처 : KOTRA

 

獨 농기계 제조 전문기업 C사, 글로벌소싱 확대전략 추진

- 국내 공급업체와 좀 더 활발한 접촉 기대 -

 

 

 

 독일 농기계 전문기업 C사, 적극적인 글로벌 소싱 전략 추진

 

 ○ C사, 독일 내 농기계시장 선두기업

  - 이 회사는 1913년 창립 후 농기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히며, 현재 1만 명 이상의 고용인원과 연간 45억 달러 수준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

  - 현재 한국으로부터의 소싱품목은 다소 한정적이고 물량이 작은 상황이나, C사의 글로벌 소싱팀은 상담을 통해 국내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이고자 함.

 

 ○ C사의 구매구조 및 주요 구매품목

  - 이 회사의 총 구매량 중 75%는 서유럽이 차지하고 있고, 서유럽을 제외한 지역 내 구매는 C사의 글로벌 소싱팀에서 관여하며, 구매 규모는 25%임.

  - 글로벌 소싱팀에서는 동유럽, 인도, 중국/아시아팀으로 구분해 구매가 이뤄지나 최종 결정권은 글로벌 소싱팀에 있음.

  - 글로벌 소싱팀의 구매 관할지역인 25% 중 동유럽이 72%, 북미 19%, 중국 5%, 인도가 2%를 차지하며, 나머지 2%는 기타 1%와 남동아시아 1%로 분류돼 남동아시아권에 속하는 한국으로부터의 구매량은 매우 극소수임.

  - 주요 구매품목으로는 용접부품, 기계 원자재부품, 유압부품, 플라스틱 부품, 전기전자, 나이프 및 스프링, 체인 및 벨트, 베어링 등을 들 수 있음.

 

□ 국내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 희망

 

 ○ 이 회사에 따르면, 실제 한국은 아직까지도 C사에서 소싱 경험이 많지 않은 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나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구매시장임. 구매희망 품목 외에도 파워팩·파워트레인·철강류·타이어 및 휠의 구매에도 관심이 있다고 함.

 

 ○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에서는 C사에 적합한 국내 공급업체를 소개하고자 노력 중이며, 이와 관련해 방한 및 행사 참여를 통한 국내기업과의 직접 상담을 준비 중임.

 

 

자료원: C사 방문 상담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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