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과테말라 스킨케어시장 지속 성장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신정수
  • 2015-03-13
  • 출처 : KOTRA

 

과테말라 스킨케어시장 지속 성장

 

 

 

 

□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 동향

   

 ○ 2014년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은 6200만 달러로 8%의 성장률을 기록함.

 

 ○ 해당 시장에서 일반 페이셜 케어 제품은 48%, 일반 보디 케어 제품은 36%의 점유율을 차지함.

 

 ○ 해당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는 없으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임.

 

 ○ 화장품 가격은 제품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평균 인플레이션 상승률보다 조금 더 높게 가격이 상승함.

 

 ○ 중상층 계층 여성들의 전문직 등 사회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스킨케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줌.

 

 ○ 2018년까지 평균 4%의 성장률을 기록해 77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과테말라 스킨케어 제품 동향

 

 ○ 여드름 치료 제품

  - 여드름 치료시장은 9.3%의 성장률로 스킨케어 시장에서 가장 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이는 과테말라 전체 인구에서 10, 20대의 젊은 층이  증가하고 젊은 층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임.

  - 여드름 치료 제품은 전체 시장에서 9.6%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향후 더 큰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해당 시장에서 주도적인 브랜드로는 Avon, Effaclar, Vichy 등이 있음.

 

Avon, Effaclar, Vichy의 여드름 치료 제품

  

 ○ 안티에이징 제품

  - 안티에이징 시장 또한 8.8%의 성장률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임.

  - 주로 눈 주변이나 표정 주름 등의 특정 부위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들이 판매됨.

  - 해당 시장에서 주도적인 브랜드로는 L'Oreal, Avon, Pond's 등이 있음.

 

L'Oreal, Avon, Pond's의 안티에이징 제품

 

 ○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에는 소수의 고소득층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시장이 존재하며 해당 시장의 제품들은 일반 제품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전체 시장의 약 5%를 차지함.

  -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L'Oreal이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의 기업으로는 Clnique, Estee Loder 등이 있음.

  - 해당 브랜드들은 안티에이징, 여드름 치료, 수분크림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제품군에도 진출해 있음.

 

 품목별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 연도

2012

2013

2014

2014/2013 성장률

바디 케어

19.00

21.41

23.26

8.6

안티셀룰라이트 바디케어

0.22

0.24

0.25

6.4

범용 바디 케어

18.77

21.18

23.01

8.6

페이셜 케어

25.69

27.93

29.99

7.4

여드름치료

4.96

5.47

5.98

9.3

얼굴마스크팩

1.36

1.47

1.56

6.7

얼굴세정제

2.11

2.31

2.49

8.0

수분크림

10.31

11.15

11.79

5.8

안티에이징

4.36

4.76

5.18

8.8

토너

2.58

2.77

2.97

6.9

핸드 케어

7.21

7.86

8.58

9.2

프리미엄 핸드 케어

0.31

0.34

0.38

8.4

일반 핸드 케어

6.90

7.50

8.2

9.2

총합

51.90

57.20

61.82

8.1

자료원: euromonitor

 

□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 경쟁 동향

 

 ○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회사는 Avon으로 24.4% 시장점유율을 보임.

  - Avon사는 직접 판매(Direct Selling)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며 Avon Basics, Avon Clearskin, Avon Renew/Anew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음.

  - Avon사는 2011년 33.4%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 점점 시장점유율이 줄어드는 추세임.

 

 ○ 독일의 BDF(Nivea)사는 20.2%의 점유율로 해당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BDF사는 새로운 제품, 혁신적인 광고, 포장방식 변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마케팅의 경우 매장 프로모션이나 제품 샘플, TV광고 등이 주로 이뤄짐.

 

 주요업체 및 브랜드의 스킨케어 시장점유율

                        (단위: %)

회사명

주요 브랜드

2011

2012

2013

Avon

Avon Basics, Avon Clearskin

33.4

28.7

24.4

BDF

Nivea

17.9

20.2

20.2

Unilever

Pond's, Dove

13.6

13.2

13.3

Cosmética Global

LeCleire

4.4

6.3

7.0

Laboratorios Laprin

Crema Juvit E Lotion

4.8

4.8

4.7

자료원: euromonitor

 

□ 시사점

 

 ○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에 따라 스킨케어 시장은 매년 평균 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프리미엄 시장을 제외한 일반 스킨케어 시장의 경우 향, 내용물, 가격 등이 주요 구매 요인임.

 

 ○ 한국은 2014년 기준 과테말라 스킨케어 시장에서 19번째 수입국으로, 한국 화장품은 한국 교민들이나 소수 현지인 구매자들에 의해 구매되고 브랜드 인지도는 미미한 편임.

 

 ○ 한국 브랜드가 과테말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출 뿐만 아니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이 필요함.

 

 ○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과테말라 시장의 특성상 미국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음. 현재 미국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는 향후 과테말라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자료원: 일간지 Siglo21, euromonitor international,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총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과테말라 스킨케어시장 지속 성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