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3월 3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3-03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3월 3일)

 

 

 

□ 현지 주요 동향

 

  글로벌 물류전문 기업 퀴네나겔 회장, 미국 항만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노사문제라고 지적(JOC 보도)

  - 미국 시간으로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TPM 2015 컨퍼런스'의 기조연설로 나선 Karl Gernandt 회장은 최근 서부항만 적체를 언급하면서 "원만한 노사 관계 형성이 안정적인 항만 운영의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

  - 그는 "수출입 기업들은 좋지 않은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한다"며, "지금도 진행되는 극심한 서부항만 적체는 결국 이용자들이 다른 대안을 찾도록 해 미국 항만 사용이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함.

 

  LA·롱비치항만, 3월 1일부터 중립섀시 운영 시작(JOC 보도)

  - 미국 서부항만에선 선사들이 50년 가까이 직접 섀시회사를 운영하다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매각함. 이로 컨테이너 터미널별로 사용 가능한 섀시 회사가 서로 달라지는 등 문제로 수급 불균형이 대두됨.

  - 물류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섀시 풀(Pool)을 통해 수급의 편리를 높일 것을 해결방안으로 제시

  - 이러한 노력으로 전체 10만여 개의 섀시 중 8만1500개를 보유하고 있는 섀시 운영회사 3개사(Direct ChassisLink, Flexi-Van Leasing, TRAC Intermodal)간 협상이 지난주 금요일 최종 타결됨.

  - LA·롱비치항만의 경우 총 13개 컨테이너 터미널 중 11개에서 중립 섀시가 운용됨으로써 컨테이너 화물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됨.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온라인 애로신고 바로가기

 

 

자료원: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3월 3일) )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