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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26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2-26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26일)

 

 

 

□ 현지 주요 동향

 

  (업계 동향) 미국 수출입 업체, 적체 불안감으로 서부항만 이용을 줄일 것이라고 응답(JOC 보도)

  - 이번 주 물류전문지 JOC.com이 138명의 화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5%의 응답자가 올해와 내년 서부항만 이용을 줄일 것이라고 답변함.

  - 서부항만을 대체할 곳으로 지목한 항구는 미국 동남부가 22.7%로 가장 많고, 동북부와 남부가 각각 16.1%, 캐나다 밴쿠버가 14.7%를 차지하고 멕시코 항만은 1% 미만을 보임.

  - 또한 현재까지 진행되는 항만 적체의 주체로 노조에 책임을 돌린 응답자가 61.7%이고, 선주협회는 2.2%임. 양측 모두 책임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도 34.5%에 달함.

 

  (항만 동향) 미국 서부항만 신뢰 회복이 향후 관건(JOC 보도)

  - 미국 서부항만은 지리적인 이점과 철도 연계성 등이 뛰어나지만 적체의 주기적인 반복으로 신뢰를 상실하고 있는 상황임.

  - 물류 전문가는 서부항만이 시장의 잃어버린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함.

  - 노사협정 잠정 타결 이후 노조의 작업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나 시애틀, 타코마 등 일부 항의 경우에는 소소한 지역적 노사대립이 여전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짐.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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