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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24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2-24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24일)

 

 

 

□ 현지 주요 동향

 

  (항만 동향) LA·롱비치, 시애틀, 타코마 등 서부항만 ILWU 노조원 조업 정상화(JOC 보도)

  - LA·롱비치항의 경우 11월 이후 부분 투입된 야드 크레인 기사가 모두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작업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알려짐.

  - 시애틀, 타코마항의 경우에도 태업 이후 야드 크레인 한 대의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이 20개 이하였으나, 현재는 정상수준인 26~28개 정도로 처리 속도가 빨라짐.

  - 다만, 오클랜드항의 경우 해당지역 노조와의 이견으로 크레인 기사 파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임.

 

  (전망) 노사협정 잠정 타결에도 항만 정상화까지는 수 개월 소요 예상(JOC 보도)

  - 우선 노사 양측이 합의한 내용은 양측 모두 내부적으로 비준을 거쳐야 하는데, 대략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 또한 현재 적체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항만물동량과 대기 선박이 많은 LA·롱비치항이 정상화되는데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임.

  - 참고로 미국 시각 2월 23일(월) 정오 기준 LA·롱비치 외항에선 29척의 컨테이너선이 대기 중임.

  - 오클랜드, 시애틀 등 서부 북부항만의 경우 물동량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LA·롱비치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릴 것으로 보임.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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