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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2월 27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4-12-29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2월 27일)

 

 

 

□ 현지 주요 동향

 

  (협상 동향) 파악되는 구체적인 협상 동향은 없음. (JOC 보도)

 

  (LA·롱비치 항만 동향) 항만적체 해소 및 재발방지를 위한 각종 조치를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의 승인을 거쳐 실행 중 (JOC. 보도)

  - 롱비치항은 샤시 풀 운영, 2014년 12월 ~2015년 3월 동안 선박의 항만 체류비용 임시상한제(*) 시행 등을 가승인 받은 상태

  - 또한 12월 29일부터 항구내 빈컨테이너 보관소(약 30에이크)를 트럭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5년 3월까지 개방하기로 함.

  - LA 항도 철도물류 연계, 섀시 공급 및 부족관리, 운송 트럭시간대, 터미널 운영시간 조정 등에 대한 승인을 이미 받음.

   * 항구에 선박이 4일 동안 체류할 때 소요되는 15만 달러를 상한선으로 정해 추가로 정박을 하더라도 비용을 더 징수하지 않음.

 

  (오클랜드 항만 동향) LA·롱비치항 선적 적체로 샌프란시스코만에서도 접안 대기선박 증가(JOC 보도)

  - 샌프란시스코 해안경비대는 12월 24일부터 흘수(Draft)(**)가 25피트 이상인 선박들은 오클랜드항 묘박이 어렵다고 발표함.

  - 오클랜드항 묘박이 어려운 선박 어려운 선박들은 항만관제에 따를 것을 요청하고 부득이할 경우 항만 밖 해양에서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오클랜드항 묘박이 어려운 것은 현재 남캘리포니아 항만 적체로 인해 항로를 변경한 선박들로 샌프란시스코만도 붐비고 있기 때문임.

  - 오클랜드항은 주말에도 게이트를 열어 적체해소에 노력하고 있지만 연말 휴가시즌과 겹쳐 화물 적체가 눈에 띄게 개선되기 않고 있는 상황임.

   ** 수중에 떠 있는 배와 같은 물체가 수면에 의해 구분되는 면에서 그 물체의 가장 깊은 점까지의 수심

 

  (터미널 동향) 컨테이너 선박하역 정체는 점차 풀리고 있으나 트러킹 지연은 계속되고 있음. (JOC 보도, 물류업체 관계자)

  - 연말로 접어들면서 선박 운항이 감소하면서 컨테이너 하역은 점차 정상화되고 있으나 컨테이너를 트럭이 항구 밖으로 싣고 나오는 부분은 정체 지속

  - 포워딩업체에서 항구에 보낸 트럭기사들은 섀시에 컨테이너를 올려주는 크레인들은 평상 시 업무처리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하고 있음.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정선 과장
전화번호) 02-3460-7327 / 이메일) jeongsunny@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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