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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위기 일일동향] 러시아 환율 달러당 54루블 수준에서 큰 변화 없어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14-12-26
  • 출처 : KOTRA

 

[러시아 경제위기 일일동향] 러시아 환율 달러당 54루블 수준에서 큰 변화없어

 

 

 

□ 현지동향

 

 ○ (환율) 12월 들어 최고 67.79루블까지 치솟던 달러당 루블 환율이 17일 이후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5일 기준 달러당 54.49루블을 기록 중(2014.12.25. 11:00 모스크바 시각 기준)

 

            (단위: 루블, %)

구분

18일

19일

22일

23일

24일

25일

환율

60.68

60.22

56.22

54.54

54.57

54.49

변동률

-10.00

-0.76

-6.64

-2.99

0.05

-0.14

 

자료원: 러시아연방 중앙은행

 

 ○ (유가) 배럴당 60달러 선 유지

  -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선을 유지하나 공급과잉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하락 가능성 잔존

 

□ 현지반응

 

 ○ 2015년 러시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는 23일 러시아 연방 노사정위원회와 함께한 신년연설에서 2015년은 러시아에 아주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 특히, 경제상황 및 지정학적 요인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진행됨.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2015년은 러시아에 아주 어려운 해가 될 것임을 전하며 노동법 등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함.

 

□ 기타 특이사항

 

 ○ 2014년 달러기준 러시아 평균임금, 경제위기로 인해 2008년 수준으로 떨어져

  - Finekspertiza 기업의 분석에 따르면,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러시아인의 월 임금은 달러기준으로 220달러가 줄어든 588달러까지 감소됐으며, 이는 2008년 경제위기 때와 유사한 수준임.

  - 특히 높은 임금을 받는 러시아인의 감소폭이 더 컸으며, 지역별로도 감소폭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이 조사기업은 전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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