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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항공업계 협력방안 면담 결과
  • 현장·인터뷰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이제혁
  • 2014-12-08
  • 출처 : KOTRA

 

캐나다 온타리오 항공업계 협력방안 면담 결과

- 온타리오 항공위원회(OAC) 창립 20주년 기념총회 현장스케치 -

 

 

 

□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러스터 촉진 및 연구개발(R&D) 확대

 

 ○ 2014년 11월 25일, 온타리오 항공위원회(Ontario Aerospace Council) 20주년 정기총회가 토론토 Pearson 국제공항 인근에서 개최돼 주요 기업, 정부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 KOTRA 토론토 무역관에서도 이 총회에 정식 참가해 주요 인사와 면담을 통해 캐나다 항공산업 발전방향을 청취하고, 양국(한-캐나다) 항공산업 협력방안에 대해서 의견 교환

 

 ○ 항공위원회(OAC) 회장인 Moira Harvey는 캐나다가 상용기 부문에서 세계 3위 수준을 유지하나 캐나다 기업이 기존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데 향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

  -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반대로 이 신흥지역에 대해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있음.

 

 ○ CARIC(Consortium Aerospace Research & Innovation in Canada) 사무총장은 주제 발표에서 캐나다 항공산업이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공동연구개발(R&D)를 촉진해 항공클러스터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함을 역설

  - 발효 후 면담에서 CARIC은 기존 미국, EU에 편향된 연구개발 협력관계를 한국 등 아태지역으로 확대할 의향이 있음을 피력

 

□ 한-캐나다 항공산업 협력촉진 4대 방안

 

 ○ 이번 OAC 총회에서 의견을 캐나다 항공산업 기업, 학계, 정부 관계자로부터 한-캐나다 양국 항공산업 협력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종합한 결과 아래와 같은 4대 방안이 가능할 것으로 정리됨.

 

 ○ (방안 1) 한국 대기업(주로 Tier 1), 캐나다 투자진출

  - 캐나다 및 미국 완제기(OEM) 기업과 중·장기 파트너링(신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협력 필요)

  - 국내 Tier 1 진출을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Tier 2, 3) 동반진출

 

 ○ (방안 2) 한국 중소기업, 캐나다 Tier 2, 3 신규 납품 및 하청수주

  - 비용절감 등 틈새수요 발굴

 

 ○ (방안 3) 캐나다 Tier 1, 2 기업, 한국 기업과 합작투자 협력

  - 국내 OEM(KAI, KAL)과 파트너링, 아․태시장 공동진출

  - 절충교역: 캐나다 항공기 구매 주선, 기술·투자 한국 유치

 

 미래기술 공동개발 협력 강화

  - SADI, CARIC, OCE 등 캐나다 프로그램․유관기관 협력사업 추진

 

 

자료원: 온타리오 항공위원회(OAC) 창립20주년 기념총회 참가인사 면담결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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