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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보호장갑시장 확대 기회 노려야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 2014-10-10
  • 출처 : KOTRA

 

독일,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보호장갑시장 확대 기회 노려야

- 기존의 중국, 인도 등과 거래기업, 품질 불만족으로 공급선 변경 시도 –

- 특히 차별화된 신소재 제품에 높은 관심도 -

 

 

 

 ○ 독일, 보호용품(보호장갑) 전문 유통업체인 S사와 W사는 현재 새로운 소재를 찾는데 주력 중임.

 

 ○ S사는 주로 중국에서 수입해 독일에 유통하고 있으나, 가격대비 품질이 좋지 않아 새로운 공급선을 발굴하고자 함.

  - 이 회사는 특히 폴리우레탄 코팅나일론(나일론+ PU) 제품뿐만 아니라, 니트릴 코팅 나일론 제품 등의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 구매에 관심이 높음.

 

 ○ W사 역시 파키스탄, 인도, 한국 등에서 수입해 독일 내 판매하고, 현재 납품업체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체를 접촉 중임.

  - W사는 폴리우레탄 및 NBR(니트릴고무) 코팅제품에 관심이 있으며, 미끄럼 방지용 장갑 구매를 희망함.

 

 ○ 현재 보호장갑 관련 다양한 아시아 기업이 독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나, 한국 기업 역시 해외생산 제품을 공급하는 관계로 독일 바이어는 가격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임.

  - 따라서, 현지 바이어의 니즈를 파악한 새로운 제품 개발이 시장 진입에 관건이 될 것며, 보다 차별화된 제품이 거래 성사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바이어 인터뷰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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