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원: 绵阳灾后重建网, 청두무역관

  - 멘양시의 야금산업을 비롯해 소재산업, 신에너지의 생산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이미 200억 위안 대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지님. 앞으로 발전 가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됨.

 ○ 일반적으로 소규모 기업이 계획단계에서 공장 건물을 설립하고 운영되기까지 적어도 2~3년의 시간이 걸림. 그러나 이러한 모든 단계가 “멘양의 산업 종합체 단지(积家工业园)”에서는 불과 2~3개월의 시간 밖에 소요되지 않음.

  - 이는 멘양이 가장 간단한 인·허가 절차와 우수한 창업환경을 갖추었기 때문

  - 현재 소규모의 기업 93개가 주재하고 이미 멘양시의 창조 구동 발전의 중요한 운송수단이 됨.

멘양의 산업종합체단지(积家工业园)

자료원 :바이두

  - 멘양의 산업종합체단지(积家工业园)는 멘양시 국가경제기술개발구 중심지역에 위치함. 300여 묘의 면적, 총 투자액이 약 10억 위안으로 창홍, 폭스콘 등의 대기업에 의지한 멘양시 중점건설프로젝트 중의 하나임.

  - 향후 이 건물면적은 60만 평방미터의 현대화 단지가 조성되고, 전자정보산업 등에 부합하는 멘양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소규모 기업을 유치하도록 계획함. 연 GDP 30억 위안, 세금 2억 위안, 2만 명 취업을 실현해 앞으로 멘양 발전 중소기업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임.

 ○ 일반적인 공업단지와 비교해 3가지 강점을 지님.

  - 금융, 물류, 정보화, 중개, 전자상 등의 서비스 기구를 도입하고, 전 과정을 전면적으로 지속해서 기업이 주재하기 편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함.

  - 단지의 명의는 주재기업이 보증 대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도와 효과적으로 중소기업의 초기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도록 함.

□ 전망 및 시사점

 ○ 멘양에서 한국의 IT 산업에 투자와 관심은 일찍이 이루어짐. 멘양은 전자정보산업의 전망이 밝은 편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멘양의 “2+4” 중점산업의 항목은 한국 기업이 관심을 갖는 품목이며 시장 전망도 큰 품목임.

 ○ 한국에서도 1960년대 후반부터 구미를 비롯한 공업단지를 설립하기 시작했음.

  - 한국의 공업단지는 정보통신산업을 포함한 산업단지의 개념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이는 멘양의 산업 종합체 단지(积家工业园)의 현재 모습과 흡사함.

  - 한국의 전자정보산업에 대한 신뢰성은 중국 소비자에게 크게 작용하므로, 많은 IT 관련 중소기업의 기회로 작용할 것임.

 ○ 멘양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정부 투자로 정보통신을 비롯한 “2+4” 중점산업은 앞으로도 성장하는 추이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四川经济日报, 中国政府公开信息整合服务平台, 绵阳政府网, 绵阳灾后重建网, 바이두, 成都晚报, KOTRA 청두 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