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해양산업체, 한국 선박 기자재 도입 희망

- 새로운 사업 확장을 시도하며 한국 공급업자 물색 -

자료원: Multimodal Marine

□ 20년 이상 경력의 해양산업체 Multimodal Marine

 ○ 파나마 인근 베네수엘라에서 20년 이상 해양물류사업을 운영

  - 물류사업을 시작으로 베네수엘라에서 자리를 잡았고, 현재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을 준비 중

  - 이는 선박 기자재 유통사업이며, 아시아업체와 거래를 통해 시장 확대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함.

Multimodal Marine 사

자료원: Multimodal Marine

□ 현지 업체 주요 인터뷰 내용

 Q. 당사 Multimodal Marine사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저희는 베네수엘라에서 20년간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한 해양물류 전문업체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당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파나마에서 새로이 선박기자재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시장의 확대와 중앙 아메리카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찾고 있습니다.

 Q. 당사가 현재 관심있는 제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한국의 선박기자재는 매우 높은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한국 제품 구매에 관심이 있습니다. 선박/항만 관련 모든 용품에 관심을 가지고 가능성을 열어두는데, 특히 구매에 관심을 가진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 품목 수입관세

                        (단위: %)

주: 1) KOTRA 파나마 무역관에서 이해를 돕고자 자체적으로 선정
2) 2013년 6월 10일 기준 구매 관심 품목

 Q. 한국 업체에 특별히 부탁하는 사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저희와 협상할 때 해당 제품의 명세와 가격, 그리고 제품 브랜드 등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 인터뷰 등 자체자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