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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상풍력 등 클린테크분야 투자, 지금이 적기
  • 현장·인터뷰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조경진
  • 2014-04-15
  • 출처 : KOTRA

 

스웨덴 해상풍력 등 클린테크분야 투자, 지금이 적기

- 외국기업들, 한국 재생에너지분야 발전 가능성 높게 인식 -

 

 

 

□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협력의 필요성

 

 ○ 지난 10년간 세계는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세계 주요국들이 경쟁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목표를 설정하는 등 에너지 분야의 관심이 높았음. 이에 반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1.7%로 OECD 34개국 중 34위(‘11년 기준)인 것으로 나타나 실제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음.

 

 ○ 최근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시장동향은 태양광 등 가격 중심에서 점차 풍력과 같은 기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로 특히, 풍력의 경우 EU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스웨덴의 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 H사에 따르면, 풍력발전기술도 초기 육지에 가까운 해변 땅속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던 것에서 점차 해상으로 나아가 이제는 부유식 플랫폼이 추세가 될 것이라고 함.

 

□ 한국 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가능성 높아

 

 ○ 한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아직 저조한 반면, 외국기업들은 국내 신재생에너지분야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꾸준히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음.

 

 ○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조력발전, 해상풍력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스웨덴 클린테크 기업들이 보기에 한국의 지리적 조건이 유리하며 협력 가능한 능력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 신재생에너지 특성상 상용화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려는 우리 기업은 지금 해외 기술보유 기업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스웨덴 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 H사 및 관련 기업 인터뷰 종합, IEA 2013 통계, KOTRA 스톡홀름 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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