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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억 헤알 규모 월드컵 기념품시장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4-03-28
  • 출처 : KOTRA

 

브라질, 20억 헤알 규모 월드컵 기념품시장

- 기념품으로 인해 소매 판매 전년 대비 4.7% 증가 전망 -

 

 

 

□ 개요

 

 ○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각종 브라질 월드컵 관련 기념품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기념품 판매로 올해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4.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세부사항

 

 ○ 오는 6~7월, 약 2달간으로 예정된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각종 브라질 관련 기념품 판매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됨.

  - 월드컵 기념품뿐 아니라 브라질 관련 각종 기념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승되고 있어 2014년 브라질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4.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2014년 월드컵 기간에 약 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브라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 기념품 수입업자들은 작년부터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 8~10개 컨테이너 박스 규모의 월드컵 기념품을 수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

 

 ○ 주요 상품은 모자, 열쇠고리, 머리띠, 부부젤라(나팔), 월드컵 장식이 부착된 자동차 덮개, 기념 티셔츠, 등임.

  - 가장 많이 팔려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기념품은 모자, 머리띠, 열쇠고리 등임.

  - 월드컵 기념품의 80% 이상이 브라질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예상

  - 월드컵 특수를 맞아 가격은 기존 가격의 2~3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기념품 및 선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은 응원객 및 관광객들에게 “Mada in Brazil”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각종 판매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월드컵 기념 상품 사이트 개설 및 관광객 선호상품 중심으로 카테고리 만들기

  - 많이 사용하는 외국어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단장함.

  - 달러, 유로 등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외국화폐도 비치함.

 

 ○ 기념품 분야 주요 박람회인 'Feira 1 a 99 Brasil'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상파울루 시 Expo Center Norte에서 열릴 예정임. 이미 오래 전에 부스가 모두 임대될 정도로 업체의 관심이 뜨거움.

  - 주요 전시업체들은 국내 기념품, 선물용품, 완구업체 들 및 브라질 기념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업체들임.

 

□ 시사점

 

 ○ 월드컵 공식 상품의 경우 이벤트를 전후로 약 20억 헤알 규모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때보다 기념품 판매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월드컵 기념품 판매 효과에 힘입어 2014년 브라질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약 4.7% 상승할 전망

  - 월드컵, 올림픽 등은 브라질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 이벤트로 행사를 전후로 전반적인 소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기업들도 월드컵, 올림픽 특수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 관심을 높여야 함.

 

 

자료원: 산업정보지DCI,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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