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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SCO 시장은 아직 미성숙
  • 현장·인터뷰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윤주혜
  • 2014-03-28
  • 출처 : KOTRA

 

이스라엘 ESCO 시장은 아직 미성숙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Energy Service Company)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잠재시장으로 꼽히는 가운데 이스라엘 ESCO시장은 아직 미성숙단계. 이스라엘 ESCO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ESCO 시장 및 기업 현황을 파악

 

□ 인터뷰 기업 개요

 

 ○ ESCO Israel(민간기업)

  - 설립연도: 2005년

  - 고용인: 15명

  - 홈페이지: http://www.escoisrael.com/

  - 이스라엘 내 가장 활발한 ESCO기업의 하나로 약 500개의 이스라엘 에너지 절감사업을 수행한 바 있음.

 

 ○ ESCO 관련법이 미흡하고 절감을 통한 내일의 이익보다 당장의 비용 부담을 꺼리는 소비자 성향 등으로 이스라엘 ESCO시장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음.

 

 ○ 이스라엘 ESCO기업 운영 현황

  - 약 40개의 ESCO기업이 등록돼 있고 약 5000명이 종사하고 있으나 전문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은 소수

  - ESCO시장에 대한 정부 발표 통계치는 아직 없음.

  - 2012년부터 시행된 ‘에너지 공급기업 등록법‘에 따라 ESCO기업이 등록되나 ESCO 운영에 관한 법률은 아직 없음.

  - ESCO 기업을 통한 EPC(Energy Performance Contracting) 모델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기업별 및 초기 투자액에 따라 다소 상이할 수 있으나 20~4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갖고 올 수 있음.

 

 ○ ESCO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 아직까지 ESCO사업에 소요되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 현지 ESCO 회사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운영 노하우 불신, 이에 기인한 현지 금융사들의 보증이나 투자 지원 기피

  - 이외에도 ESCO사업 효과에 대한 기업 및 일반인의 인식이나 정부의 정책적 및 예산 지원도 부족

 

 ○ 외국 ESCO 기업의 이스라엘 진출 여부

  - 외국 ESCO 기업으로서는 Veolia of Environment of France가 이스라엘 기업(Dalkia)을 합병해 진출한 후 Veolia 그룹 계열사 위주로 ESCO 사업을 수행한 것이 전부임.

 

 

자료원: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인터뷰 내용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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