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칠레 지역별 주요 항만 프로젝트 현황
  • 트렌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유현주
  • 2014-03-25
  • 출처 : KOTRA

 

칠레 지역별 주요 항만 프로젝트 현황

- 발파라이소와 이키케 지역을 비롯한 대규모 항만 프로젝트 예정 -

- 주로 터미널 부두 건설, 선박수용능력 확대에 초점 -

 

 

 

□ 칠레 주요 항만 기업, 항만

 

 ○ 칠레 생산진흥청의 기업부(SEP)에 의하면, 민영 및 국영 터미널 개발을 위한 예산으로 구성된 다양한 종류의 투자가 두드러지며, 그 중 발파라이소로의 투자액은 19억 달러에 달해 가장 큰 수치를 자랑함.

  - 발파라이소 방조제 2번 터미널 프로젝트는 5억 달러 규모로 스페인 컨소시엄인 OHL이 낙찰해 곧 착공할 예정임.

  - Pacifico 광산 회사의 Cruz Grande 항구 프로젝트는 2억5000만 달러 규모로 현재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승인 후 투자액은 3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이키케 항만 회사의 Central 항구 1번 터미널 프로젝트는 부두 정면 건설공사로 3억2000만 달러에 달함.

 

□ 칠레 지역별 주요 항만 프로젝트 현황

 

 ○ 아타카마 지역의 칼데라 항구 건설 프로젝트

  - 철, 구리, 석탄, 석회암, 등의 입항, 저장, 육로 수송을 위한 신설 다목적 민간 항구 건설프로젝트로 2억250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환경 영향평가 심의 중임.

 

 ○ 산 안토니오

  - 산안토니오 항만 회사(EPSA)의 Dragago de Zona Maritima Comun 프로젝트

   · 터미널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항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실시되는 공사로 프로젝트 규모는 약 2000만 달러이며, 환경영향 평가 대기 중임.

  - Central 항구(PCE)

   · Central 항구는 얼마 전 방조제 4, 5구역(12.5m)을 보강했고, Matte 그룹 소속터미널은 코스타네라 부두 정면 수주를 고려 중임. 또한, 폭 350m, 흘수 15m에 달하는 정문 건설에 약 3억2000만 달러의 투자를 계획함. 2013년 말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5년 말에는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곧 두 번째 정문도 건설할 예정임.

  - 산 안토니오 국제 터미널(STI)

   · 2014년 EPSA의 요청에 의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25년에 완성될 예정임. 약 6000만 달러 투자에서 약 3000만 달러 이상을 설비에 투자해 항구 인프라 개선에 목적을 둠. 산 안토니오 국제터미널은 2030년 완공 예정인 6400만 달러에 상응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도 고려하고 있음.

 

 ○ 발파라이소 지역

  - 발파라이소 언덕 터미널(TCVAL)

  ·  이 터미널은 OH사가 낙찰했고, 폭 725m, 9.1㏊(새 계량법 6.4)에 이르는 여유부지로 구성된 터미널이 건설될 계획임. 이는 두 종류 Post Panamex의 선박이 100만TEU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도록 수용능력을 넓히기 위함임. 총 투자액은 5억 달러로 2번 터미널 방조제에 이루어질 예정임. 2017년 완공계획으로 발파라이소 항구회사의 계획에 따라 진행됨. 또한 남태평양 터미널 확장에 7억2300만 달러의 예산이 지정됨.

   *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 1TEU=6.1m*2.44m*2.6m

  - 대규모 항구(PGE)

  ·  정부는 발파라이소와 산 안토니오 지역을 포함한 지역에 새로운 항구 건설을 발표함. 2015년에 낙찰을 시작할 예정이며 정확한 장소와 새로운 정권의 투자계획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투자 규모는 30억  달러에 달함.

 

 ○ 킨테로 옥시킴 다목적 터미널 프로젝트

  - 하나의 터미널을 두 개 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함. 북쪽 지역에 Handymax타입의 선박을 최대로 수용하는 것과 남쪽 지역에 Cape Size타입의 선박을 만드는 것임. 투자액은 1억2600만 달러이고 현재 환경영향 평가단계임.

 

 ○ 푸춘카비 Ventanas 항구 프로젝트

  - 정제동 선적 시스템의 확장, 개선, 현대화를 위해 계획한 프로젝트로 투자액은 약 3200만 달러이며, 환경영향 평가단계에 있음.

 

 ○ 아리카 파리나코타 지역

  - 아리카 항구 회사

    1200만 달러 투자액으로 회사건물 건설, 시설 투자, 트럭 주차장 건설로 항구 운영 개선을 위한 새로운 구조물 건설에 주력함. 이 외에도 400만 달러를 들여 육상교통과 항구 선적과정이 연결된 통합시스템을 위해 외항을 건설하고 있음.

 

 ○ 안토파가스타 지역

  - 안토파가스타 항구회사(EPA)

   · 항구 수용능력 확장과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는 항구 정문1 프로젝트로 9000만 달러 규모이며, 입찰을 시작하려면 자유경쟁 재판소(TDLC)의 공지가 필요해 현재 대기 중임. 건물 건설에 3500만 달러를 배정함.

 

 ○ 메히요네스 Interacid

  - 고체물질 수송의 터미널 운영 건설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투자액은 9000만 달러이며 환경영향 평가과정에 있음.

 

 ○ 코킴보 지역

  - 코킴보 항구 터미널(TPC)

   · 2016년 11월까지 항구 운영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입찰건이 있으며 투자 규모는 8000만 달러임. 지난 2014년 2월 21일 Crucero 터미널을 개항함.

  - Cruz Grande 항구

   · 광물 선적을 위한 항구 건설을 목표로 하며 현재 환경영향평가 대기 중으로 2억5000만 달러 규모임.

 

 ○ 타라파카 지역

  - 이키케 항구 회사

   · 현재 터미널 1 Molo 지역의 낙찰이 진행 중이며, 가장 주요한 목표는 Naces New Panamax가 입항하는 것임. 1억2000만 달러에서 3억5000만 달러 사이의 투자가 고려되고, 프로젝트가 곧 승인될 예정임. 보험과 승인 비용만 4억5300만 달러에 이르고, TDLC에 의하면, 본 프로젝트는 수직 및 수평 통합의 표준 규칙을 따르며, 현재 주요 조항 및 부속서 승인이 남은 상태임.

  - 이키케 국제 터미널 (ITI)

   · 2014년에 거대 선박을 수용하고 설비 용적을 확장하기 위해 4000만 달러의 투자가 예정됨. 구체적으로 제4구역을 기존보다 30% 확장하여 길이 366m, 1만2000TEU까지 실을 수 있는 New Panamax 선박을 입항하는 것이 목표임.

 

 ○ 아이센 지역

  - 차카부코 항구 회사

  ·  차카부코 회사는 2014년 3월 28일에 500만 달러의 어선과 기술 공급 터미널 입찰을 고려하고 있음.

 

 ○ 로스라고스 지역

  - 께욘 항구

   · 900만 달러의 다목적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가 예정됨. 아직 환경영향평가 대기 중임.

 

 ○ 비오비오지역

  - 탈카우아노 항구 터미널(TTP)

  ·  제1구역에 건설 표준규격 NRS 수심 10m, 폭 160m에 달하는 재건설을 확정함. 총 2070만 달러 투자로 2014년 3월에는 완공될 것으로 기대됨.

 

□ 시사점

 

 ○ 칠레 공공사업부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칠레 항만에 정박하는 선박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광산, 에너지 프로젝트 외 주요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도 대거 예정된 바, 물동량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임.

 

 

자료원: 일간지 La estrategia, 칠레 공공사업부,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체 자료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칠레 지역별 주요 항만 프로젝트 현황)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