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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도 BR-163 개선 프로젝트
  • 투자진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박숭언
  • 2014-03-19
  • 출처 : KOTRA

 

브라질 국도 BR-163 개선 프로젝트

- 이용 편의를 위한 비포장 도로 개선 -

 

 

 

□ 개요

 

 ○ 브라질 국도 BR-163의 유지 보수공사 및 차선 추가, 도로 표지판, 이용자 안내센터 설치 등의 프로젝트가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장비, 기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세부내용

 

 ○ 브라질 도로 인프라 현황

  - 브라질은 총 국토 면적 851만4877㎢와 150만 km의 도로망을 보유한 국가이며 주요 운송수단은 트럭을 통한 육로 운송임.

  - 150만 km의 국도망은 브라질의 주요 도시 및 수도권을 경유하지만 유지 보수가 힘들며 예산 소요가 큰 단점이 있음.

 

 ○ 프로젝트 배경

  - 국도 BR-163는 브라질 북부와 남부를 통과하는 총 길이 4467km(비포장도로 1000km 포함)로 브라질 마또그로쏘(Mato Grosso) 주 와 빠라(Para), 리우그란지도술(Rio Grande do Sul) 주를 연결하는 중요 국도 중 하나임.

 

국도 BR-163 전도 및 비포장도로 피해 상황

 

 

  - 2009년부터 총 163개의 경찰 초소가 배치됨.

  - 2014년 2월 홍수로 인해 비포장도로 지역의 침수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임.

  - 침수 지역은 마또그로쏘의 주도 꾸이아바(Cuiaba)에서 420㎞ 지역과 360㎞ 지역이며 비포장도로이기에 폭우로 인한 큰 피해를 입게 됨.

  -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고자 도로 관리 운영사인 CCR 그룹은 4월 유지 보수를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직접 채용 1000명과 간접 채용 약 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함.

  - CCR 그룹은 브라질 국도 3만2000㎞의 운영과 유지 및 보수를 담당하며 BR-163 도로의 847㎞에 해당하는 마또그로쏘 지역의 운영을 담당함.

  - 이 프로젝트는 향후 5년 이내에 2차선의 추가와 톨게이트 비용 징수가 포함되며 가장 시급한 문제는 고속도로 표지판 추가 설치와 차선 보수, 이용자 안내센터(SAUs)의 운영임.

 

□ 시사점

 

 ○ 브라질 도로망 개편 수요

  - 브라질은 국토 면적에 비례해 관리가 어려운 국가이나 주요 물류 운송수단이 육로 운송인 만큼 국도의 유지 보수가 매우 중요함. 따라서 향후 5년 동안 진행될 도로 유지공사를 시작으로 그 외 부실한 여건의 도로들의 유지 보수공사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함.

 

 ○ 한국 기업들의 참여

  - 이 프로젝트는 도로 유지 보수공사와 이용자 안내센터, 표지판 추가 설치 등의 수요가 같이 발생해 해외 발주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공공입찰과 달리 업체 주관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용이함.

  - 한국은 고속도로 안전과 이용의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장비를 적용하여 이용자의 안전이 보장됨.

  - 브라질에서도 고속도로 감시카메라와 정보 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가 발주된 이력이 있으며 한국 기업의 참여가 기대되는 분야임.

 

 

자료원: 브라질 일간지 Estado de Sao Paulo,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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