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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유소들 편의점 시설도 구축 중
  • 현장·인터뷰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3-11-22
  • 출처 : KOTRA

 

러시아 주유소, 편의점 시설도 구축 중

- 모스크바 소재 주유소의 1/3이 편의점도 함께 구비 -

 

 

 

 ○ 몇 년 전까지도 모스크바와 연결된 시외 도로에서는 일반 주유소만 있을 뿐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나 차량 정비소는 찾기 힘들었음.

  -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로변과 연결된 도시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음.

  - 그러나 최근 3~5년 전부터 편의점 시설을 함께 갖춘 주유소들이 늘어남.

 

 ○ 이러한 변화는 러시아 국민의 차량 보유 대수 증가와 대형 정유회사 소속 주유소 증가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음.

  - 현재 개인 주유소는 감소하고 러시아, 외국계 정유사(Rosneft, Gazpromneft, BP, Shell, Neste, Agip등) 소속의 회사 주유소들이 늘고 있음.

  - 모스크바에 있는 약 920개의 주유소 중 780개가 기업 소유 주유소로 파악됨.

 

 ○ 도로변에서 식사와 정비 서비스를 요구하는 러시아 국민이 이러한 변화를 이끎.

  - Gazpromneft 주유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주유소를 선택할 때 “주유 가격 이외에 카페나 편의점을 보유한 주유소를 선호한다”라고 답변

 

 ○ 현재 모스크바에 있는 1500개의 주유소 중 1/3이 편의점을 구비하고 이러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에는 정비시설을 갖춘 주유소들도 조금씩 늘고 있음.

  - BP사 주유소의 경우 100% 편의점을 보유하며, TNK 주유소 중 0%, Lukoil 주유소의 약 20%는 편의점을 보유

 

 ○ 이에 따라 해당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 생활용품, 차량 정비기구 및 세차장 설비 공급을 시도할 만한 것으로 평가됨.

 

편의점을 보유한 주유소 모습(좌) 및 편의점 내부 모습(우)

  

 

 

자료원: Globalcstorefocus, Gazprom-neft, Finam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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