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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에 곡물 터미널 건설 추진 중
  • 현장·인터뷰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13-09-12
  • 출처 : KOTRA

 

러시아, 연해주에 곡물터미널 건설 추진 중

- 1단계 투자규모 3억3000만 달러, 민자유치 위한 정부차원 제도개선도 확대 -

 

 

 

□ 러시아 정부 연해주 볼쇼이카멘 지역에 곡물터미널 건설 추진 중

 

 ○ 러시아 정부가 연해주 볼쇼이카멘 지역에 곡물터미널 건설을 추진 중임. 볼쇼이카멘은 연해주 나호트카 인근에 있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있음.

 

 ○ 러시아 정부는 곡물터미널 건설을 통해 기본적으로 곡물 수출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러시아산 곡물 수출확대계획이 있음.

 

 ○ 2017년에는 이 터미널을 통해 옥수수, 콩 등 곡물 700만 톤의 수출을 목표하며 쌀 등 수입곡물 처리물량도 200만 톤 정도로 예상함.

 

□ 1단계 투자금 3억3000만 달러 예상

 

 ○ 곡물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는 러시아 정부와 캐나다 수출진흥공사(EDC)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타당성조사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함.

 

 ○ 초기단계 투자금액은 3억3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민자유치를 병행해서 진행된다고 함. 아울러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문위원회․옴부즈만 등 투자기업의 고충처리 관련 제도적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고 함.

 

 

자료원: PrimaMedia 9월 11일 자 기사 종합 KOTRA 블라디보스토크 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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