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글로벌 패션의 다양성을 찾을 기회

- 두바이, 글로벌 패션허브 단지 조성계획 추진 –

 ㅇ 두바이 내 패션 및 디자인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으로 발표됐으며. TECOM Investment에 의해 진행될 예정임.

  - 패션 및 디자인산업 관련 소매점, 디자인센터, 컨벤션센터, 교육기관 등 다양한 건물이 들어서게 됨.

  - 디자인 패션허브 단지가 조성될 지역이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앞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패션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함.

자료원: Gulf News

 ㅇ 패션 및 디자인산업의 발전으로 의류 및 가방, 선글라스 등과 같은 액세서리 품목의 다양성을 찾아볼 기회가 될 것임.

  -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및 글로벌시장을 타깃으로 각각의 요구에 맞는 마케팅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캐주얼 패션뿐만 아니라 이슬람 패션(전통의상과 함께 매칭할 수 있는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의 진화 가능성이 있다고 함.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A 바이어는 창의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홍대 및 가로수길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숍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ㅇ 두바이가 글로벌 패션의 중요한 장소로 될 가능성이 크므로 앞으로 패션산업과 관련해 유럽과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디자인의 다양화로 개성 있는 디자이너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도 기대됨. 특히, 가방 및 안경, 선글라스 등 특정 의류보다는 한국산 패션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 전통의상을 입는 현지 여성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가방인데, 한국의 고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은 높은 선호도를 얻을 수 있을 것임.

  - 글로벌 패션허브 단지 내 패션산업 관련 교육기관이 들어서는 만큼, 한국 디자이너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임.

자료원: Gulf Business, 바이어 인터뷰 등 KOTRA 두바이 무역관 자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