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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석유청(ANP)주관 제 11차 유전개발권 경매 입찰
- 투자진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박숭언
- 2013-05-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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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제 11차 유전개발권 입찰 결과
-외국투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2013-05-27
상파울루 무역관
박숭언(713020@kotra.or.kr)
ㅁ개요
ㅇ지난 5월 14~15일에 진행된 브라질 제 11차 유전 개발권 경매를 통하여 여러 다국적기업을 통한 외국 자본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
ㅁ세부내용
ㅇ 석유청 주관 제 11차 라운드의 낙찰 금액
- 브라질 석유청 ANP 주관으로 지난 5월 14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제 11차 라운드에서 28억 헤알의 낙찰가를 기록함.
- 낙찰 기업들의 유전 개발 프로그램에 사용될 금액은 69억 헤알로 집계되었으며, 이번 개발권입찰에서 발생한 프리미엄 역시 797.81%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록을 세움.
- 개발 면적은 전체 대상면적 155.8천 km2 중 100. 3천 km2으로 개발예정 지역 대부분이 낙찰됨.
ㅇ 입찰 참가 업체
- 이번 11차 입찰에는 12개국에서 39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30개사가 낙찰기업이 됨.
- 30개사 중 12개는 브라질 기업이며 18개사는 외국기업으로 조사됨.
- 국가별로는 호주 2, 버뮤다 1, 카나다 4, 콜롬비아 2, 스페인 1, 미국 2, 프랑스 1, 제른지 (영) 1, 노루웨이 1, 포르투갈 1, 영국 3 개사 등
ㅇ 기록적 낙찰금액과 기업간 컨소시엄 구축 사례
- 11개 유역의 23개 구역에서 289개 광구 중 142개 광구가 최고가에 낙찰됨.
- 11개 유역은 바헤이링야스, 세아라, 에스피리투 산투, 포즈두 아마조나스, 파라 마라냥, 파르나이바, 페르남부쿠 파라이바, 포티가르, 헤콘카부, 세르기페 아라고아스 그리고 투카노술 등으로 조사됨.
- 이번 입찰의 최고금액은 345백만 헤알이며, FZA-M-57 광구로, 포스두 아마조나스 유역에 위치하여 Total E &P Brasil이 40%의 지분을 가지고 Petrobras(30%), BP EOC (30%)와 컨소시엄을 구성함.
높은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은 FZA-M-57 광구
ㅁ 시사점
ㅇ 브라질 기업의 높은 참여율
- 이번 11차 입찰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입찰이기에 현지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음.
- 제 11차 입찰의 브라질 기업 참여율은 탐사단계는 62.32% 이며, 개발단계는 75.96%임.
ㅇ 개발/탐사 기구 주문 증가할 전망
- 이번 개발을 위해 브라질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는 오는 2014년까지 드릴십 28척, 보조 선박 250척, 반잠수형(Semi-Submersible) 및 선박형(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플랫폼 43기 등의 선박 수주 계획을 밝힌 바 있음.
ㅇ 한국업체들의 참여
- 2009년 SK 이노베이션의 개발 성공사례 있음.
- 한국기업들의 직접적인 개발권 입찰 참여 외에도 개발/탐사 장비 판매 등 높은 수익율이 기대되는 분야임.
- 개발 완료까지 지속적인 수요가 보장되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업체들의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임.
자료원 : 브라질 석유청(ANP) 발표 자료, 일간지 Estado de Sao Paulo,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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