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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IT산업과의 융합에 큰 관심
  • 현장·인터뷰
  • 미국
  • 시카고무역관 장선영
  • 2013-05-20
  • 출처 : KOTRA

 

美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IT산업과의 융합에 큰 관심

- 한국 및 아시아 기업과의 협업기회 발굴 수요도 증가 -

 

 

 

□ 지난 4월 말 시카고 맥코믹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3 BIO Convention을 통해 업계 동향을 파악한 결과, 의료산업과 IT산업을 통합하는 BIT 서비스 개발에 글로벌 기업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

 

 ㅇ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G사는 저비용 고효율 실시간 환자 진단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특히, IT 솔루션 회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를 헬스케어에 접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힘.

 

 ㅇ V사는 와이어리스 기술을 이용한 원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한국기업과의 합동 개발 기회를 모색 중임.

 

 ㅇ 업계 내 I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이 발달한 한국 기업과의 합동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함.

 

□ 글로벌 제약기업 A사 Corporate Director, 자사뿐만 아니라 미국 내 메이저 제약사들이 한국 및 아시아 기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있음.

 

 ㅇ 기존에 이미 개발된 제품을 가진 기업과의 협업에 대한 수요와 함께 신생 바이오회사와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있음.

  - 신생기업과의 사업개발에서는 항상 위험관리 측면이 중요 고려사항 중 하나임. A사는 FDA 인증을 보유하고, 새로운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할 능력을 갖춘 국내 기업을 물색하나 해당 요건을 갖춘 기업이 한정돼 있어 발굴에 애로가 있음.

 

 ㅇ A사는 최근 바이오 의약산업에서 유럽보다는 아시아 지역의 혁신사례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힘.

  - 글로벌 제약기업인 Roche 사는 최근 유럽지역 공장 2곳을 폐쇄하고 아시아 지역으로 이전하기도 함. 이는 유럽 지역의 경기침체가 요인이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쟁우위 향상과 신기술 개발 동력 증가, 많은 숙련된 노동력 등이 주요인으로 보임.

  -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은 해당 기업이 이미 보유한 네트워크와 FDA 인증, 디스트리뷰션 채널 등을 활용할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자료원: KOTRA 시카고 무역관 바이어 인터뷰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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