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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용 용도 메디케어 수입 동향
  • 현장·인터뷰
  • 인도
  • 뉴델리무역관 김보경
  • 2013-05-14
  • 출처 : KOTRA

 

인도 미용 용도 메디케어 수입 동향

- 피부 및 모발 전문적인 관리 수요 늘어 -

- 비의료용 피부관리 기기에 특히 관심 -

 

 

 

□ 인도 미용 용도 메디케어사업 현황

 

 ○ 인도의 미용부문 메디케어사업은 피부과의 의료용 기기뿐만 아니라 고급 살롱의 미용 관련 기구 등 피부관리 기기 일반과 스킨·헤어케어 용품까지 폭넓게 취급

 

 ○ 인도 미용실은 헤어 스타일링보다 피부 관리의 비중이 더 큰 편

  - 현대화와 고급화 추세에 발맞춰 도시의 미용실을 비롯해 스파, 고급 리조트 등에 효율성 높은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피부·모발 관리 수요가 늘고 있음.

  - 조직화되는 고급 살롱들은 생활의 여유가 있는 중상층 여성을 단골로 확보함. 또한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이 광고에 자극받아 피부 관리 및 헤어 스타일링에 지출을 늘리는 추세

 

 ○ 미용업소에서 볼 수 있던 스킨 마사지기, 피부관리 니들 등이 홈케어용으로 대중화

 

 ○ 인도의 미용 메디케어 제품은 지속 성장 중이며 전망이 좋음. 제품의 성능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찾는 중산층이 증가하는데, 이들은 품질을 확신한다면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

 

인도 미용실의 피부관리 시설과 피부관리 니들 롤러

자료원: 구글

 

□ 이런 게 유망하다!

 

 ○ 레이저 기기

  - 피부 흉터 개선 위한 프락셀 레이저 및 제모용 레이저 수요가 높아짐.

 

 ○ 비의료용 피부관리 기기

  - 피부관리 위한 비의료용 기기들은 병원이나 클리닉뿐만 아니라 살롱, 스파 등 미용 전문점에도 공급할 수 있으므로 적용범위가 넓음.

  - 비의료용 미용 기기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제품일수록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으며 홈케어용으로 직접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음.

 

 ○ 발모제 및 헤어세럼

  - 헤어케어 제품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특히 긴머리를 선호하는 인도 여성은 건강하고 윤기있는 머릿결 연출을 위해 항상 모발관리에 신경을 쓰고 신제품에 관심을 보임.

 

 ○ 천연재료 화장품

  - 인도 피부관리시장의 45%가 허벌 제품임. 인도인은 기본적으로 천연재료와 약초를 활용한 제품을 선호

 

 ○ 유아용 케어 용품

  - 현재 인도의 유아용 케어 부문은 존슨앤존스가 독주하며 일부 인도 자국업체가 진출

 

□ 바이어가 한국 업체에 바라는 점

 

 ○ 시장진출 초기에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단기간 거래로는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해야 함.

  - 의료용 및 비의료용 기기는 AS와 기술 훈련 가능 여부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수입에 대한 세금(약 30~40%)을 고려할 때 마진율이 낮다는 점을 감안해 현지 마케팅을 위한 광고물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 인도시장 방문 시 제품 시연 동영상과 같은 상세 사용설명 자료를 준비하면 제품 기술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 초기 단계에서 제품의 피드백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의 샘플제공이 필요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샘플을 제공하길 희망함.

 

 

자료원: Advent Medical Technologies 외 바이어 4개사 인터뷰, KOTRA 뉴델리 무역관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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