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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양광모듈업체, 독일 진출기회 생긴다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백요한
  • 2013-04-11
  • 출처 : KOTRA

 

국내 태양광모듈업체, 독일 진출기회 생긴다

- 중국 태양광 모듈, EU에서 반덤핑 규제로 경쟁력 약화 -

- 독일 바이어, 대안으로 국내 모듈업체 물색 중 –

 

 

 ○ 독일 글로벌기업 Bosch Solar Energy AG 태양광모듈 제조사업 철수, 실직자 3000명 발생

  - Bosch Energy는 중국의 원소재 단가보다도 저렴한 모듈 단가를 당해내지 못해 지속적 적자를 기록했으며, 얼마 전 태양광산업에서 철수함.

 

 ○ EU, 중국산 태양열 모듈 반덤핑 논란 붉어짐.

  - EU는 Bosch Energy 등 독일기업의 실질적 피해를 바탕으로 중국에 태양광 산업 관련 반덤핑 규제를 강화함.

  - 미국은 반덤핑 제소를 통해 약 250%의 수입관세를 책정해 중국 제품의 경쟁력을 약화시켰고, EU도 유사한 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큼.

 

 ○ 독일 바이어, 대안 품목으로 한국산 모듈 물색 중

  - 독일 바이에른 업체인 Bavaria-Energy Invest 와 JMS Solar GmbH는 KOTRA 담당자 면담에서 중국 제품의 대안 품목을 물색 중이며, 한국 업체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밝힘.

  - 이 회사는 Poly, Mono, 충전가능 배터리, standalone system(소형가정용) 등 다양한 국내 제품에 관심이 있음.

 

 

자료원: 바이어 B사 및 J사 인터뷰,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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