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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그린에너지기업, 벨기에 진출 가능할 듯
  • 현장·인터뷰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김도연
  • 2013-04-10
  • 출처 : KOTRA

 

국내 그린에너지기업, 벨기에 진출 가능할 듯

 

 

 

□ 벨기에 그린에너지 정책: 2050년 이후 100% 그린에너지 사용

 

 ○ 플란더스 지방 환경청 정책자문위원 Holsbeek 씨는 브뤼셀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2050년 이후 벨기에의 100% 그린에너지 사용 정책을 위해 그린에너지를 오프쇼링(offshoring)을 하겠다고 밝힘.

  - 벨기에 정부는 최근 ‘2050년까지 그린에너지의 100% 사용을 목표로 삼는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벨기에는 그린에너지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 상황임. 만약에 자국 내 생산이 부족할 경우 나머지 에너지원을 외국에서 수입할 계획임.

  - Holsbeek 자문위원은 한국 방문 당시 한국 기업의 그린에너지 분야의 발달된 기술과 벨기에 내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 기업의 풍부한 아이디어에 많이 놀랐다고 밝힘.

 

 ○ 플란더스 지방정부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 공공조달 가능할 듯

  - 이와 관련해 현재 플란더스 지방에서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도 연구진행 중인데, 프로젝트가 더 진행되면 플란더스 지방 내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국 기업의 참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힘.

 

플란더스 정부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로고

 

□ 시사점

 

 ○ Holsbeek씨는 올해 한국에서 4월 29~30일 이틀 간 열리는 '그린허브 코리아'에 참석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우리 기업과의 상담을 기대하고 있음.

 

 ○ 이번 벨기에 정부 정책 및 플란더스 지방정부 프로젝트는 우리 부품공급 기업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업도 진출할 기회가 될 것임.

 

 

자료원: 플란더스 지방 환경청 자문위원 인터뷰 및 KOTRA 브뤼셀 무역관 의견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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