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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요즘 기능성 식품이 대세
  • 현장·인터뷰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3-04-07
  • 출처 : KOTRA

 

브라질은 요즘 기능성 식품이 대세

- 기능성 식품, 일반제품보다 비싸도 잘 팔려 -

- 노령인구 증가, 소득 증가로 건강 및 웰빙에 대한 관심 늘어 -

 

 

 

 ○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기능성 식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는 기능이 함유된 마가린, 장 운동을 증진하는 요거트, 콜라겐이 포함된 생수 등으로 최근 다수의 기능성 제품 출시

  - 기능성 식품은 일반제품보다 10~40%까지 가격이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나 가격이 높아도 매년 매출이 증가함.

  - 일반 마가린은 2012년 전년 대비 매출이 2.4% 증가했으나 기능성 마가린 매출은 4.6% 증가함.

  - 2012년 일반미 판매는 3% 증가했으나 여러가지 인체에 유익한 기능이 강화된 현미의 판매는 무려 14% 증가함. 당시 일반 쌀 1㎏은 평균 1.93헤알에 판매됐던 것에 비해 현미 1㎏은 일반미보다 무려 136% 높은 4.56헤알에 판매됨.

 

콜레스테롤 방지 마아가린

장기능 강화 요거트

콜라겐 워터

 

 ○ Euro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웰빙제품시장 규모는 약 1540억 달러로 추산되며, 브라질 시장은 전체의 약 8.4%를 차지하는 130억 달러 규모

  - 라틴 아메리카 전체 웰빙제품시장에서 브라질은 35% 점유

 

 ○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은 2012년 한해 동안 무려 170개에 이르는 기능성 식품의 등록을 발급함.

  - 12년전 8개의 기능성 식품만이 ANVISA 등록을 취득한 것에 비하면 2012년에는 수요가 대폭 증가했음을 입증함.

  - 2012년 현재 ANVISA 등록을 보유한 기능성 식품 수는 총 720개 품목

 

 ○ 브라질 시장에서 기능성 식품이 큰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소비자의 소득 상승으로 구매력 강화, 노령인구 증가로 건강 및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등임.

  -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는 향후 반드시 기능성 강화제품 개발에 더욱 관심을 집중해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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