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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동차부품 수출, 한국 제치고 세계 5위 기록
  • 현장·인터뷰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안정진
  • 2013-04-05
  • 출처 : KOTRA

 

멕시코 자동차부품 수출, 한국 제치고 세계 5위 기록

 

 

 

□ 멕시코, 자동차부품 주요 생산 및 수출국으로 부상 중

 

 ○ 2012년 멕시코 자동차부품 생산액은 750억 달러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생산액 기준으로 세계 6위를 차지

 

 ○ 멕시코 자동차부품협회(INA)의 Oscar Albin 회장은 멕시코가 중국, 일본, 미국, 독일의 뒤를 잇는 자동차부품 생산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수출액 기준으로는 3년 전에 이미 브라질을 제쳤고 작년에는 한국을 제치고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 또한 올해 멕시코 자동차 부품산업은 3~4%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015년에는 관련 산업이 15%가량 성장해 900억 달러 이상의 자동차 부품이 멕시코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전망함.

  - Albin 회장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1000여 개가 넘는 자동차 부품 업체가 운영 중이며, Promexico(멕시코투자진흥청)에 따르면 약 200여 개의 자동차부품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 투자액은 보통 3000만~5000만 달러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8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임.

 

□ 시사점

 

 ○ 멕시코가 자동차부품산업의 세계적인 강국으로 떠오르면서, 자동차부품시장에서 한국과의 경쟁이 점점 심화될 전망

 

 ○ 해외 자동차부품 업체의 멕시코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멕시코 자동차부품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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