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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바이어에게 듣는 의료장비시장 현황
  • 현장·인터뷰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이진택
  • 2013-04-04
  • 출처 : KOTRA

 

과테말라 바이어에게 듣는 의료장비시장 현황

 

 

 

□ 의료기기 시장규모 작아 대량구매 부담

 

 ○ 자동제세동기(AED) 같은 최신형 의료장비와 원적외선 온열기 같은 웰빙 의료제품에 관심 있음.

  - 치안이 불안한 과테말라 국내 사정으로 미뤄볼 때, AED는 주유소·버스정류장·대학가 주변 등에 설치되면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음.

  - 그러나 아직 AED는 일반인에게 매우 생소한 개념의 상품이기 때문에 수입에 부담을 느낌. 실제 인터뷰한 바이어가 미국산 AED를 수입해 주유소 등 공공장소에 설치하려고 여러 고객을 만났으나 거절당한 경험이 있음.

  - 스파, 사우나, 몸매관리, 피부관리 등의 미용 관련 업소가 증가하고 있어 웰빙 열풍이 예상됨. 그러나 웰빙시장이 아직 걸음마 단계이므로 비싼 가격대의 첨단장비보다 저렴한 제품에 흥미를 가지고 있음.

 

□ 시사점

 

 ○ 최신형 의료장비와 웰빙제품은 대량구매보다 10기 내외의 소량구매를 통해 시장상황을 확인하고, 추후 주문을 확정하는 방식을 선호함.

 

 ○ 바이어는 2~3년 내에 관련 제품에 대한 큰 폭의 수요 증가를 예상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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