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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타이어, 오스트리아 시장에서 호평
  • 현장·인터뷰
  • 오스트리아
  • 빈무역관 김현준
  • 2013-04-03
  • 출처 : KOTRA

 

한국산 타이어, 오스트리아 시장에서 호평

- FTA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

 

 

 

□ 한국산 타이어, 오스트리아 시장에서 인기 상승

 

 ○ 오스트리아의 중견 타이어 유통업체 J사의 구매담당자는 KOTRA 빈 무역관과 인터뷰에서 한-EU FTA 발효 이후, 2012년부터 한국산 타이어 제품에 관한 관심이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에 띌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 한국 자동차의 인지도 상승 및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을 주원인으로 지목함.

  - 현대, 기아 등 한국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한국산 자동차 관련 제품 인지도 및 관심 증가

  - 한국산 제품의 품질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최근 오스트리아 운전자클럽(ÖAMTC)이 시중에 나와 있는 34개의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한 품질평가에서 한국(6위), 금호(10위), 넥센(17위) 등 한국산 제품이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음을 언급함.

 

한국타이어 Ventus S1 Evo 2 K117

 

 

□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 필요

 

 ○ 품질 경쟁력 상승을 바탕으로 기존의 중저가 제품 이미지를 개선할 마케팅 및 유통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타이어 제품은 한-EU FTA의 수혜품목으로 과거 4.5%에 달했던 EU 수입관세가 2014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인바, 강화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산 타이어 제품의 인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임.

 

 

자료원: 현지 바이어 인터뷰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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