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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르완다 경제, 순항하고 있다
  • 경제·무역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3-04-02
  • 출처 : KOTRA

 

2013년 르완다 경제, 순항하고 있다

- 1분기(1~2월) 수출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 -

- 유로존 금융위기, 경제에 더 이상 영향 안 줄 것 -

- EIU, 올해 르완다 경제 6.6% 성장 전망 -

 

 

 

□ 광물, 차(茶), 커피 등이 수출 주도

 

 ㅇ 올 1~2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물량기준으로는 24.4% 증가)하는 등 2013년 르완다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고 르완다 중앙은행장 John Rwangombwa가 최근 밝혔음.

  - 금액으로는 1~2월 수출이 78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6640만 달러보다 1220만 달러 증가했음.

  - 또한, 수출 증가세를 주도한 품목은 광물(1990만 달러), 차(茶, 1200만 달러), 커피(910만 달러)임.

 

 ㅇ 한편, 르완다는 1~2월에 8950만 달러 상당의 중간재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8980만 달러) 소폭 감소한 것임.

 

□ 외환보유고 '튼튼', 향후 4~5개월 이상 없다

 

 ㅇ Rwangombwa 중앙은행장은 현재 보유한 외환이 충분해 향후 4~5개월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음.

  - 금융권도 안정적이어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민간에 대한 신용이 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음.

 

 ㅇ 인플레이션은 1월에 5.6%였던 것이 2월 말에는 4.8%까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앙은행장은 중앙은행의 REPO(환매조건부매매)율을 7.5%로 유지해 경제활동을 지속할 뜻을 밝혔음.

  - 한편, 환율은 다소 약세인 것으로 알려졌음.

 

□ 키프로스 금융위기, 경제 영향 미미

 

 ㅇ 키프로스를 포함한 유로존 금융위기와 관련해서 과거 2년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나 키프로스가 최근 포함됐다고 부정적 영향이 가중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음.

 

□ EIU의 2013년 르완다 경제 전망

 

 

2012년

2013년

경제성장률 (%)

7.0

6.6

소비자물가상승률(연평균, %)

6.4

6.2

수출(FOB 기준, 백만 달러)

356.8

383.1

수입(FOB 기준, 백만 달러)

1,407.0

1,450.0

외채 (연말 기준, 억 달러)

9

10

환율(연평균, 르완다 프랑/미 달러)

616.23

640.50

 

□ 시사점

 

 ㅇ 동아프리카공동체(EAC)의 일원인 르완다 경제가 현재 순항하고 있고, 올해 6.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국내 업계의 관심과 시장개척 노력이 요구됨.

 

 

자료원: East African Business Week(3.25.~31.) 및 EIU Country Report 등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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